요근래 히나비타 곡 하면서 느낀 점.
리플렉의 무슨 곡 이벤트에 미냐미 코타로의 유비트 ADV난이도 때문에 히나비타만 줄창 했는데
하면서 느낀게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곡의 자켓.
꽃 배경에 약간 수수하면서도 프릴 달린 옷, 눈 감고 기타치니깐
무슨 시각장애+불치병 때문에 요양원에서 몸조리하면서 기타치는 사람 같아요.
거기다 곡 자체도 차분한 분위기에 느릿느릿하니깐 진짜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뭐, 거기까지는 그렇다치더라도 오늘 히니비타 항목을 보니깐
다른 애들은 다 둘이서 콤비 맺어서 노래부르는데 혼자만 없어요!
설마 그겁니까!?
그... 티아라의 의지드립 비스무리한 그거...
이쯤되면 뭔가 불쌍해집니다.
ps:유비트 익스트림, 팝픈 하이퍼 보면과 EX보면중에서 가장 쉬운 노래는 어떤 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