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섬의 궤적 플레이소감

Tongireth 2 5140
영웅전설 시리즈는 3부터 신영웅전설 3, 4, 공의궤적 3rd까지 다 해온(공의궤적은 아루온으로 함) 팔콤빠로서
영궤, 벽궤는 언어의 장벽에 막혀 버둥거리던 차에.. 영궤는 일판으로나마 해봤지만 역시 언어장벽은 컸습니다.
그런데 마침 섬궤가 한글화 발매. 스토리 순서상 영궤, 벽궤 다음도 아님.
해서 비타 밥을 줘봤죠.
음...
캐릭터 디자인 왜이래...
개나소나 니삭스는 심하잖아... (원래 이랬나?)
크래프트는 뭐이리 쓸데없이 화려해..
이 시리즈 대사 원래 이렇게 유치했나...
아루온 성님이 살아계실 적엔 이런 일이 없었는디...



그리고 좀 하다보니 어느새 오브먼트 세팅하면서 침흘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제 가슴은 못 속이나봅니다.

Author

Lv.1 Tongireth  2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2 Comments
SM아시루  
비타판 로딩이 어떤가요.
끔찍한 일본어판을 나름 개선했다고는 하던데..
좀 고민중이거든요.
Tongireth  
한글 정발판 기준으로 로딩이 그렇게 큰 문제로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