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 현황...인가

블랑셰퍼드 1 3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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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 program windows

 
 
어느덧 로라스의 플레이수가 700전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모폐인들에 비하면 '고작'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지만, 이쪽은 정상인이고 그쪽은 폐인이니 넘어가고….
 
사실 심심풀이로 건들기 시작한 캐릭터였는데 말이죠, 정신을 차려보니 플레이 횟수가 주캐들(다무이글자넷)을 아늑히 뛰어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워낙에 로라스를 못 다루는지라, 실력은 겨우 1인분 수준. 그래서 당분간은 로라스로 1천전을 뛰어보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수련중이라고요?
 
주욱 플레이하면서 느낀건데, 로라스는 정말 쓰는 사람에 따라서 캐릭터의 모습이 바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위키에 적혀있는대로, 로라스는 정공법에만 특화된 캐릭터이죠. 하지만 같은 정공법이라도 어떤 식으로 헤쳐나가는지는 다르다고 해야하나….
가령, 대다수의 로라스 유저는 공로라를 뛰곤 합니다만. 최근에 저는 오히려 방밸로라를 뛰는게 적성에 잘 맞는다는걸 알게 되었죠. 역시 근캐는 근캐답게 써야 제맛이죠.
 
사용하는 아이템은 예전에 찍었던 스샷 그대로입니다. 먹고 싶은 템이 있다면 레어 FA 장갑과 레어 시야모인데... 이건 죽어라 안 나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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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알비레ㅇ  
예전에 fa를 그랑플람 주화로 사둔게 다행이지요.

로라....그노무 궁패치.... 박는 속도 빨라지게 해줬으니 그나마 낫네요. 소리만 커진채로 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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