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쉬드+큐라레] 오르베루를 먹었습니다

Pocari 0 3888
1. 언리
3지역 레이드 보상 드랍률이 2지역만큼 영곶은 아니더군요. 하도 2지역때 레이드 영고에 시달려서 그런지 이렇게 빨리 나올줄은 전혀 몰랐고, 사신의 팬던트를 다 모았을때는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원기옥을 50개정도만 모았는데도 8개가 모이니까 처음엔 현실부정까지 할 뻔 했습니다. (가뜩이나 제가 추천해서 시작한 친구가 무서운 속도로 레이드 보상을 먹어치우면서 올라오는지라 멘탈이 말랑말랑 했지요)

2지역까지는 진짜 튜토리얼이었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레이드 난이도들이 미치기 시작하네요. 오르베루때는 오르베루에 봉인 안걸어두면 갈아먹을 양 사이드 녹스들이 2~3만짜리 스킬딜을 박아버리니까 생존도 신경써야하고 오르베루 스택도 신경써야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지금 돌고있는 군인레이드도 까딱 실수하면 제가 갈려나가는지라 심장을 졸이면서 딜하는 중입니다.

일단 18레벨도 찍었고 파마루 dlc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뻐킹 두더지의 1만, 2만짜리 평타에 맞고서 잠시 보류중입니다. 파란두더지한테 맞으면 심히 아프고, 스킬딜을 떄려박으면 삼도천 직행버스를 탑승해서 고민중입니다.

2. 큐라레

딱봐도 확밀아여서 확밀아 하던 느낌대로 하고 있습니다. 전투가 실시간이라서 신기하긴 하네요. 재밌게 즐길만 해 보입니다.

혹시 같이 하실분은 포카리 < 로 친구추가 보내주시면 됩니다. 아직 15렙이라서 처녀귀신, 저팔계 10렙정도밖에 딜을 못 넣습니다 어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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