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렙 다크 템플러 찍고 느낀점

Mengsk 2 3722
대격변이니 뭐니 해서 꽤나 큰 기대를 하고 접속했는데...

스토리: 별거 없음 

던전: 초반은 조금 신선했지만 나중에 가면 갈 수록 기존 던전 재탕 

난이도: 다크 템플러가 강캐인듯 (체력 회복 물약 몇 번 쓰고, 로터스 잡다가 코인 한 번 쓰고) 

개인적으로 플레이 하면서 더럽다고 느낀 던전은 로터스 보스 던전과 서리 동굴 

결국 55까지 찍고 나면 기존과 같은 겐트로 이동, 여기부터 렙업 의욕 급 강하 

다크 템플러 

이벤트 서버에서는 결국 50렙 칼 전직 불가 / 본섭으로 이전 후 전직 완료 

예전에 스카디 여왕의 씰을 100여개 모아둔게 매우 다행이란 생각을 (뭐 기타 철 재료야 수천 단위로 보유하고 있으니) 

스킬: 어중간한 홀딩 및 데미지가 랜덤인 45제 스킬과 각성 스킬때문에 심히 난감 

특히 스킬 포인트가 이렇게 간당간당한 캐릭터는 간만에 느낌 (...) 



솔직히 큰소리 뻥뻥 친 것에 비해서는 진짜 쭉정이로 어우러진 대규모 업데이트 란 생각 


결론: 낚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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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Mengsk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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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군마왕  
저 지금 56인데 본섭으로 옮겨서 랩업해야 하나요?
블랑셰퍼드  
네오플이 원래 그렇죠(…)
뱀발이지만 캐릭터 막 찍어내는 지금의 모습이야말로 딱 망하기 좋은 게임의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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