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러가지

DJHAYR 2 3530
1. 뭔가 이상하다 싶었습니다만 유비트에 모모이클로버Z의 앨범에 실린 곡 두 개가 같은 재킷을 달고 수록되었었군요.

라이센스 곡이긴 해도 같은 재킷을 달고서 곡이 수록되었단 사실이 신선했습니다. 근데 이러면 아티스트로 검색할 때 제목 안보면 헷갈릴 수도 있을 텐데;;;


2. 아, 그리고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었겠지만 현재 유비트엔 역대 시리즈의 유비트 오리지널 곡들이 전곡 부활했고 라이센스곡도 52곡이나 부활한 상태입니다.

비스트로 소서가 마지막인 것도 그렇고 로컬이 끊긴 것도 그렇고 설마 마지막이라고 그 동안 즐기지 못했던 곡들 즐겨보라 이건가……
근데 해금 못한 곡은 해금해야만 한다는 불편한 진실(…)


3. 그나저나 저는 연동 이벤트 해금 중 끝내놓은 것이 링클 링크와 런런마라톤, 카페 데 트란, 사립 비마니 학원 빼면 아직까지도 해금을 제대로 끝낸 게 없군요. 트리플 저니는 이벤트 거의 끝나갈 무렵 시간이 안맞아서 Dragon Blade 해금을 못했고 FLOOR INFECTION/POLICY BREAK는 할 때마다 자꾸 때가 안맞아서 못 한 게 있고 이러다 보니 플라잉 캐치나 우주전쟁이나……아니, 사실 모든 해금이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이럴 때는 오락실이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정말 부러워요. 쩝.


4. DDR 심의 통과 후 여러 말이 오갔지만 가격논란은 정말 종잡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단순히 DDR의 가격을 넘어서 투덱 가격 논란까지 재점화되기도 하는 걸 보면 여전히 1000원을 납득 못하는 사람들이 여럿 깔려있는 모양입니다. 요즘은 박리다매로 살아남기 어려운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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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제이널  
전 이미 연동이벤트 등등 유비트 해금은 모조리 끝낸지라 편합니다. 천천히 즐기면서 차기작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일본가면 기본 100엔이지만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보다 많죠. 유비트는 아니지만. 차라리 판당 기기가격을 1000원으로 올리고 스테이지를 늘리던가 이런방향은 어떤가 싶습니다.
DJHAYR  
실제로 팝픈이 처음 도입되었을 때 지역별로 3스테 500원, 4스테 1000원을 각각 실험했었죠. 결과는 뭐......안될 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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