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영전] 검벨라 우르쿨 후기

Pocari 0 3188
우선 총카이인친구와 연습모드로 제 데스 15 친구의 데스 7을 합친 합계 22데스로 콩을까........는게 아니라 죽으면서 패턴을 좀 익혔습니다. 브레스, 봉산탈춤, 돌진, 측면견제패턴까지 누가보면 서울대 갈 기세로 패턴을 암기하였으나 현실은 헬프창을 띄우는 잉여였습니다.

첫판 : 돌스나 입문

12시방향 돌무더기로 2번밖에 못맞춤, 딜 기여도 2%

옆에서 지켜보던 친구가 웃음보가 터져서 쓰러질 정도로 엄청난 잉여짓이었습니다.

두번째 판 : 돌스나 초보자

12시방향에서 돌무더기 3힛 딜 기여도 4.7%, 이 판이 뭐라고 해야하나 말로하면 재미가 없고 직접봐야 재밌는 혼돈 파괴 망가였습니다. 첫 우르쿨 레이스에서 7명이 죽고 파깃을 8인이 모두 사용할 정도의 엄청난 대혈전이었죠

세번째 판 : 내가 돌이고 돌이 나인데

돌무더기 6힛, 제일 빠르게 끝냈습니다.

네번째 판 : 츳코미를 당해서 개싸움 도전

피깃으로 다운된 고렙분들을 살려드리고 크로스로 후드려 팼습니다. 적당히 덜죽고 패다보니 이번엔 7.9%까지 딜이 되더군요. 아 몰론 돌나이핑은 잊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트롤과 일반인의 경계에서 놀았지요

대충 돌아보니까 적당히 중앙으로 몰아오는 법은 익혔는데 딜을 못넣어서 민폐수준입니다. 맨날 돌나이핑만 하면 컨트롤이 안늘 것 같아서 직접 부딫혀 보는데..... 브레스에서 자꾸 죽네요. 오른쪽으로 피해햐아흔ㄴ데 제 손이 왼손으로 가고 싶다고 땡깡을 부리는지라;

일단 목표는 어떤 파티가 됬건 딜 기여도를 10%를 찍어보는 겁니다. 사람노릇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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