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플레이 후기
평타 : 앱솔루트 노답
그 외 기타 여러가지 : 음;;;;;;
재밌게 즐기기는 했는데 뭔가 뒤가 찝찝한 기분이 드는 플레이였습니다. 일단 키우던 벨라를 마저 키우느라 이건 천천히 기르고 있습니다. 벨라는 블러드 로드에서 피튀기게 발리고 있는 중인지라(...) 뭐 그래도 옆동네 모 액션쾌감 알피지 신캐 멍청거유녀보다는 훨씬 낫네요.
그건 그렇고 검벨라를 키우고 있는데 블러드 로드 솔플하다가 멘탈이 가루가 될 지경에 처했습니다.
우선 등뒤에서 물구나무포즈로 등장하면서 할퀴는 패턴은 크로스 스트라이크로 반격
떠오른 후 폭격패턴은 물약한번 마셔주고 끝나기 전에 달려가서 1타스매시- 내려오면 2타스매시 반시계로 돌면서 치고 1시방향으로 바로 회피 두번
목따는 패턴은 크로스 1타만 맞추고 2타는 바로 1시방향으로 시전하고 또 튀기
여기까진 잘 되는데 사이퍼즈 레이튼의 썬더클랩마냥 양손으로 모아치는 공격은 회피를 못하겠네요. 모션이 커서 그런지 2타스매시로 긁다가 뼛속까지 아픈 경험을 하게됩니다.
아직 49라서 굳이 솔플을 할 필요는 없다지만... 그놈의 물욕때문에 파티플하는 와중에 간간히 도전하고 있는데 아직도 힘드네요.
블랑셰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