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KAC 2013 투덱, 유비트 쪽만 봤습니다.

Tongireth 1 3849
돌쇠는 이제 상받기도 질린 표정으로 등장하더군요(...).
그리고 예전의 주력곡이 V나 뼸이었다면 이번엔 작열로 갈아탄 느낌입니다. 마도카한테 지고서 갈고닦았나, 마치 삼연벙으로 지고 벙커링에 매우 강해진 홍진호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3y3s에서 말아먹어놓고 작열에서 다른 경쟁자들을 깐따삐야 관광보내버리네요.

스타리그 팬은 아니었습니다만 이번 대회는 그 시절만큼이나 재미있고 핀트도 비슷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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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Pocari  
타츠 클래식 11
돌체 작열

답없는 곡을 압도적으로 박아버리니 우승을 할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번 캌은 플레이 영상을 깔끔하게 보여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번 대회는 유비트로 예를들면 플레화면만 보여주다 갑자기 플레이어가 플레이중인 모습을 보여주질 않나... 이번엔 그런 불편함이 없어서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니챤태님이랑 피펨즈님 우승도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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