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쉬드] 최근 한달간의 성과
1. 영고 해방
평생 못 먹을 거라 생각했던 레이드 슈레, 레어 녹스를 먹었습니다. 하은, 유우키, 마키아 각성, 멘마, 토스카, 루미, 유키노, 슈레급 드랍율을 자랑하는 베이직 아리와 언커먼 피니엘까지! 겸사겸사 기근형 미나와 대소환수 장미, 취월영까지 획득 성공했습니다. 과금 녹스만 활용하다 신 녹스를 먹으니 게임할 맛이 살아나네요. 스킨도 이것저것 사들이고 싶고... 지금은 아라쥬와 티세스를 노리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도 활용되지만, 뭣보다 이뻐서 수집욕을 자극하더군요.
2. 커뮤니티 탈퇴
개인 사정에 의거한 탈퇴였습니다만, 발길을 끊으니 훨씬 편안하더군요. 남이 뭘 먹었건말건 제 게임에만 집중하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3. 레벨링 영고
신 녹스가 갑자기 밀려들어오면서 상시 냥, 풍뎅이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10만개를 넘어본 기억이 없어요.(...) 역합은 빠른 성장의 지름길이지만 동시에 파산의 지름길이기도 하군요. 곧 패치로 합요일 삭제 & 성장도 개선이 이루어진다니 부족 현상도 기쁘게 즐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