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쉬드] 이걸 깨라고 만든거냐?

Grendel 1 3310
메인퀘는 마침 주력으로 쓰는 덱이 젖교라 매우 간단하게 깼습니다. 야근 쉴드가 진짜 짜증나긴 합니다만 젖교라면 정겨운 밥상이고 나발이고에 빡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제는 무녀맵이군요.

네, 더럽게 긴 맵, 더러운 발판, 더러운 난이도의 3위일채입니다. 과금 할태니 DLC로 내주지 이따위로 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과금해서 DLC 다 있어도 난이도가 이 모양인데. 그런데 제가 분명히 비열한 긱스놈이 난이도 쉽게 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냥 하는거 보고 하던대로 미나 얻으러 갈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에 가장 근접한 확정덱은 실루엣을 또 필요로 하네요? 피니엘인가 하는 천사는 있어서 하면 되는데, 미나도 안 나오는 마당에 그게 단기간에 나오리라는 보장도 없고 정말 짜증만 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 무녀들 별명이 벌써 생겼군요. 하......(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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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제이널  
솔직히 저는 메인퀘에서 미친듯이 날라오는 스턴을 보고 블로그나 어디에 글좀 남길려고 햇는데 어찌어찌 깻으니 패스...
무녀맵은 의욕이 확 줄어듭니다. 단기간에 의욕이 확 줄어든 게임은 이 게임이 처음이군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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