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 뉴베가스]엔딩 봤습니다.
노숙까마귀
1. 예스맨 엔딩 봤습니다. 난이도는 저답게 매우 쉬움.
2. 소총 중심으로 키웠습니다. Varmint Rifle→제식소총→카우보이리피터→저격소총→대물저격총 순으로 무기를 바꿔나갔죠. 에너지무기는 볼트22에서 플레이머 쓴게 다고, 폭발무기도 베니의 경호원들에 대항해 유탄 소총 쏴갈긴거랑 볼트22에서 파편수류탄 한번 던진게 답니다.
3. 동료 서브퀘스트는 릴리하고 라울 외에는 다봤습니다. 라울은 레인저 앤디하고 대화가 안되었고 릴리는 라울 동료퀘 해보겠다고 치트 건드리다가 릴리 동료퀘도 함께 망ㅋ.
4. 지금 생각난건데 치트 건드린 후로 도전과제가 달성 안되게 되어있었죠. 젠장.
5. 스킬은 총기 100(대물저격총!), 대화 100(라니우스랑 싸우기 귀찮음), 수리 90(응급수리!) 이었던건 기억나네요. 정작 그렇게 찍어놓고 잔존병의 파워아머 헬멧(매력 -1) 꼈다가 로드한건 안자랑.
6.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위키 보면서 했습니다. ㅇㅇ. 하면서 아 이거 어떻게 하는건데!(예: 아 무기 어떻게 집어넣는데! 아 울트라 럭스 바가 어딘데! 등등) 하고 날뛴적이 좀 있었죠. 네네, 목마른 놈이 우물파는거 잘 압니다.
7. 최종 전투에 대려간 동료는 ED-E와 크레이그. 중간에 ED-E가 탄도장갑 맞고 한번 뻗은건 덤입니다.
8. 개강 전에 끝낼 줄 알았는데, 수강신청 전에 끝나서 다행입니다. DLC를 사면 다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