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친가로 가는 지하철에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천만의 용병이라는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아주 깔끔한 UI가 특징인 비턴제 온라인 RPG인데요, 모든 캐릭터가 특정한 속성으로 나눠진점, 버스트 시스템 등등, 현재 모바일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레이브 프론티어와 많은 유사점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친구의 대표캐릭터를 파티에 참여시킬수 있다는 점은 브레이브 프론티어 그대로.
사실상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후계작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전작(?)을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했던만큼 이번에도 제법 즐길 수 있을 거라 봅니다. 특히 그래픽이 깔끔한게 가장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