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PG] 여우의 처음하는 DX 리플레이 (2)

여우씨 6 9124
게시글 작성 글자수가 정해져있나 보네요

그걸 이제 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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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 유키> "목을 회수하려는 겁니다"

<남궁 운> "...누구 목을!?"

<나가토유키> "당신목을요"

<GM> 그럼 우선 본사부터


<남궁 운> "저리가!"

<나가토 유키> "거절합니다"

<남궁 운> "악귀같은 것..."

<나가토 유키> "메이드입니다"

<GM> ------------------------------------------------

<GM> 잠깐 씬이 바뀌는 동안 5분간 쉬겠습니다.

<GM> ----------------------------------------------------

<GM> (씬은 그대로)
<GM> 유키와 남궁운은 본사의 뒤쪽 현관에 도착했습니다.



<남궁 운> "....."
<남궁 운> #문은 잠겨있나요?

<나가토 유키> "...."

<GM> 아뇨, 평소와 같은 모습입니다.


<나가토 유키> #열려있는건가요?

<GM> 딱히 폐쇄됬다거나 그런 모습은 안보이네요


<나가토 유키> #눈으로 보기에 상황이 어떻죠?

<GM> 눈으로 보기엔 평상시엔 의뢰를 받기 위해 정식 요원들이 왔다갔다 하고 있을텐데,
<GM> 굉장히 썰렁합니다.

<나가토 유키> #전투흔적은 어떤가요?

<남궁 운> "...."

<GM> 전투흔적은 전무


<나가토 유키> @갸웃
<나가토 유키>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GM> 두 사람 모두 지각 난이도 10


<나가토유키_53> (지각 16)

<GM> (남궁운은?)


<남궁 운> (다이스 수 13)
<남궁 운> (기능치 10)
<남궁 운> (아이템 1 합 24)

<나가토 유키> (완전높다)

<GM> 유키와 남궁운은 두리번 거리다가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남궁 운> (감각 1d10인게 함정)

<GM> 카드리더기에 스파크가 튀고 있는걸


<남궁 운> "......"

<나가토 유키> "그러고보니 블랙독이라 했던거 같습니다."
<나가토 유키> @기억을 되새겨봅니다.

<남궁운> "이걸 이용해 침입한거군"

<나가토 유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남궁 운> "하지만...그렇다고 이렇게 썰렁할리가 없지"
<남궁 운> "우선..."
<남궁 운> -지옥의 귀-
<남궁 운> @발아래에 기이한 은빛이 돌더니 은빛 가루들이 주변에 퍼지기 시작합니다.
<남궁 운> "...돌다리도 두들겨봐야곘지?"

<GM> <RC>난이도 8


<나가토 유키> (?)

<남궁 운> (9 성공)

<GM> (알씨가 없어서 놀람...)
<GM> 남궁운은 정식 요원 구역에는 사람이 없지만 벽 너머의 일반인 공개 구역에선 사람들이 몇 돌아다니고 있는것이 들립니다.
<GM> 그리고 수십층의 밑에서 기묘한 소리가 들리는걸 캐치했습니다.

<남궁 운> "...."
<남궁 운> "지하군."

<나가토 유키> "지하군요"

<남궁 운> @고양이의 길로 지하로 가는 계단을 뚫습니다.

<나가토 유키> @구멍으로 점프

<GM> 나선모양의 계단이 남궁운의 아래로 생기고 유키는 계단을 뛰어 넘어 저 아래로 사라집니다.

<남궁 운> "쯧-! 성급하군"
<남궁 운> @뛰어 내려갑니다.

<나가토 유키> #아래층은 어떤가요?

<GM> 참고로 15층까지는 주차장. 여러분이 와본곳도 주차장 바로밑의 연구소까지 뿐입니다.
<GM> 하지만 소리가 들린건 적어도 30층 밑인것 같군요.


<나가토 유키> #길은 이어져잇나요?

<GM> 어디까지 만들었나요?

<남궁 운> @소리가 나는 지점까지죠.

<나가토 유키> @계속 내려가겠습니다.

<남궁 운> "....흠"

<GM> 소리가 나는 곳까지 내려온 유키는


<나가토 유키> " ...."

<GM> 병적으로 새하얀 복도에 도착했습니다.
<GM> 마치 어렸을적에 보았던 곳과 비슷하네요.


<나가토 유키> "...."

<GM> 이곳도 인적은 없습니다.


<나가토 유키> @눈을 감고 심호흡합니다.
<나가토 유키> "낮이 익을지도 모르겠군요"

<남궁 운> "....왜 그러지?"
<남궁 운> "힘들면 돌아가도 된다."


<GM_설묘> 그럼 두사람 지각 6롤


<나가토 유키> "남궁운 당신의 목은 가지고 돌아가야합니다."

<남궁 운> "....."
<남궁 운> "그런가?"
<남궁 운> @쓰게 웃습니다.

<GM> 아 남궁운은 자동 성공이군요
<GM> 유키만 굴리시면 되요


<나가토 유키> (14)

<GM> 두사람다 어렵지 않게 새하얀 복도에 나있는,
<GM> 무거운 발자국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나가토 유키> #무거운?

<남궁 운> "..."

<GM> 좀 더 아래로 내려간것 같네요.

 
<남궁 운> -지옥의 귀-
<남궁 운> '..소리는 분명 이곳이었다...이곳에는 무엇이 있는거지?'

<GM> 확실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보다 밑에는 여러 기계들이 웅웅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GM> 기관실이 있는것 같네요


<남궁 운> "..기관실이다. 전투 준비해둬."
<남궁 운> -고양이의 길.-

<나가토 유키> "알겠습니다"

<GM> 그리고 부스럭 거린달지, 무언가 움직이는 소리도 들립니다.

<나가토 유키> @일단 총 전개
<나가토 유키> @팔을 재구성 해서 총으로 만드는겁니다.

<GM> 바로 밑으로 떨어지나요? 아니면 아까처럼 계단식?

<남궁 운> #계단식

<나가토 유키> "먼저 내려갈게요"

<남궁 운> "흠...원래 선두는 인남캐가 하는게 정석아닌가?"

<나가토 유키> @성큼성큼
<나가토 유키> "목이 몸이랑 안친하신가 봅니다"

<남궁 운> "어이쿠! 그럼 잠시 몸을 의탁하기로 하죠. 강힌하고 고결하고 아름다우신 메이드님"
<남궁 운> @과장되게 양팔을 듭니다.

<나가토 유키> "칭찬 감사합니다"

<남궁 운> '...무섭다..무서워'
<남궁 운> '뭐지 저 생명체는.'
<남궁 운> @당황 중

<GM> 밑으로 내려가면 새하얀 복도와는 다른 회색빛의 기계들이 잔뜩있고, 바닥은 예전에 사용이 중지 됬던 시멘트 바닥이 깔려있습니다.

<남궁운> '천적이란건 존재했나.'

<GM> 전체적으로 밝았던 윗층과는 전혀 다른 곳이네요.

<나가토 유키> @정지 주변을 살펴봅니다.

<GM: ??> "곧이다. 곧있으면..내가.."

<남궁 운> "....."

<GM> 왠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젊은 청년의 목소리인것 같네요

<남궁 운> @소리없는 목소리를 유키에게 겁니다.

<나가토 유키> "..."
<나가토 유키> (저게 뭐죠?)

<GM> 기계의 웅웅거리는 소리와 타닥타닥 거리는 소리가 동시에 들리고 있습니다.

<남궁 운> (멀리있는 대상에게도 사념을 보낼수 있다. 상대가 마음은 연다면 마음을 읽을 수 있다. 필요시 [RC] )

<GM> (한마디로 텔레파시)

<남궁 운> (오픈 마인드만 한다면 이쪽도 마음을 읽으니)
<남궁 운> (소리없는 대화가능)

<나가토 유키> #일단 저쪽한테 안들리게 몸을 숨기고
<나가토 유키> #저놈을 확인할수 있겠나요

<GM> 지각 대결, 굴려보세요
<GM> 지각 7

<나가토 유키> (9)

<GM> 확인할 수 있어요. 저쪽은 무언가에 집중해서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나가토유키> [잠시 멈춰주세요]@텔레파시로 남궁운한테
<나가토유키> @완전히 내려오는것을 저지합니다. 그러고 입찢어지게 스마일
<나가토유키> #상대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남궁운> @이쪽도 확인하죠

<GM> 남궁운도 볼 수 있습니다.

<남궁운> -프로파일링+심리학-

<GM: ??> "어라. 뭐야. 뭔가 들어왔는데? 어디로 사라진거야?"
<GM> 하는 당황하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GM> 상대는 뒷모습만 보이는데
<GM> 죄수복으로 곳곳에 철판같은 것이 보입니다.
<GM> 유키는 왠지 익숙한 방식이라는걸 느낍니다.
<GM> (몸 곳곳에)

<나가토 유키> (일단 저 프로파일링하고 심리학부터 해결해주세요)

<GM> 남궁운은.. 무엇에 대해 프로파일링 하나요?

<남궁 운> 상대의 행위. 행위의 목적이유. 상대의 소속.
<남궁 운> 심리학으론 순수하게 감정 상태.

<GM> 무언가를 계속 두들거리고 있는데, 상대는 블랙독. 해킹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네요. 아마 CCTV로도 위치를 발견할 수 없었던건 그이유같습니다.
<GM> 오르쿠스의 감시는 어떻게 빠져나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남궁 운> [....해킹을 시도 중이다.]

<GM> 행위의 목적이유와 상대의 소속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남궁 운> [아니...해킹은 이미 했겠지]

<나가토 유키> [알겠습니다]
<나가토 유키> @머리를 조준합니다.
<나가토유키_53> @조용하게요

<GM> 심리학은 굴려보세요


<남궁 운> #난이도는?
<남궁 운> @지식의 샘+천상의 번뜩임

<GM> 적의 의지와 남궁운의 지식:심리학 대결

<남궁 운> (33)

<GM> 14 남궁운 승

<남궁 운> '푸딩 같은 수준의 심리 방어군. 어디보자...'

<GM> 굉장히 흥분해 있는데, 어딘가 이상해보입니다. 방금전에 CCTV를 본 모양인데도
<GM> 잠깐 당황했을뿐 별로 상관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남궁 운> [...상당한 흥분 상태군....CCTV를 이미 봤...그렇다면 우리의 침입 사실을 안다는거군.]

<GM> 남궁운은 밖에서 비슷한 느낌을 떠올릴수 있는데,

<남궁 운> '...뭐, 간과고 뭐고 이건 어찌할게 못되지만'
<남궁 운> '은신 기술이나 해킹 기술은 없단 말이지...'

<GM> 무언가에 깊게 빠져있는.. 흡사 광신도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나가토 유키> [하지만 지금은 방심하고 있군요.]

<남궁 운> [...흡사 광신도처럼 깊이 무언가에 심취해있다.]

<나가토 유키> @도끼눈 상어입 찢어지게 웃으면서

<남궁 운> [완벽한 기회군 우리의 침입따위 신경도 쓰지 않아]
<남궁 운> '...무섭군.'

<나가토 유키> @머리를 조준하고 기습사격 가능합니까?

<GM> 가능합니다. 난이도 8 롤
<GM> 사격

<나가토 유키> (14)
<나가토 유키> 투쾅-!

<GM> 유키는 가볍게 그 남자의 머리를 날려버렸습니다.


<나가토 유키> "히히힣"

<GM> 하지만 쓰러지던 남자는 순식간에 머리가 복구되면서,


<나가토 유키> (!)

<GM> 뒤를 돌아봅니다.


<나가토 유키> [..뭣?]

<남궁 운> [리저렉션]
<남궁 운> [부활의 이능. 어차피 우리 둘다 가지고 있는거니까 진정해]

<GM: ??> "뭐야. 이것들..여기로 온건가. 하하"


<남궁 운> "....아아, 아저씨 목이 우리 목적이거든."

<나가토 유키> [칫]

<남궁 운> "그런데 아저씨...지금 뭘하고 있는거야?"
<남궁 운> -멈추지 않는 혀-

<GM: ??> "조금만 더있으면......"


<남궁 운> "전부다...알려줘야겠어."

<GM> 롤

<남궁 운> -지식의 샘 추가-

<나가토 유키> "후..." @재미 없는 표정

<남궁 운> -천상의 번뜩임 추가-

<GM> (22)

<남궁 운> (32)

<GM> (천상의 번뜩임은 별로 필요 없었던것..)

<남궁 운> -로이스. 잡을 범죄자 두새끼-
<남궁 운> -로이스. 덩치큰 교관-

<GM: ??> "하하. 뭘 하고 있었냐고? 간단하지. 여길 없애버려야지. 왕을 괴롭히는 이런 기관따위"
<GM: ??> "당연히 없애 버려야지 않겠어?"

<남궁 운> '..왕이라.'

<GM: ??> @히죽히죽웃으면서 술술 말하는군요

<나가토 유키> "...왕?"

<남궁 운> -마지막의 멈추지 않는 혀 발동-
<남궁 운> "..왕은 누구지?"
<남궁 운> #롤?

<GM: ??> "왕? 왕은 왕이야. 다른 무엇도 아니지."

<남궁 운> @기이한 기류가 몸에서 흘러나와 상대의 속에 침투합니다.
<남궁 운> '....아는게 이것뿐인가?'

<GM> 글렀네요. 당신의 노력에도 상대는 같은 말의 반복일뿐 입니다. 마치 비디오라도 보고 있는듯합니다.

<남궁 운> (이건..사용불가인가요?)
<남궁 운> (그럼 갯수는 사용취급 안하는데)

<GM> (네.)


<나가토 유키> @계속 조준한 상태로 조용히 노려보고있습니다.

<남궁 운> @어느새 땀으로 범벅이된 얼굴을 훑습니다.
<남궁 운> "...지치는군. 이펙트를 쓰는것도"
<남궁 운> '없에버린다라..자폭장치같은거라도 있는건가?'
<남궁 운> "...그럼...용무는 끝났으니 목을 내놔주시죠?"
<남궁 운> @헤실헤실 웃습니다.

<나가토 유키> [수고했어]
<나가토 유키> @짧게 전달합니다.

<GM> 남자가 노트북을 마지막으로 두들기고 일어나 천천히 여러분이 있는곳으로 다가옵니다.
<GM> 희미한 조명에 남자의 얼굴이 보이는데

<남궁 운> [...뭐, 별거 아닙니다.]
<남궁 운> @몇년만에 받는 칭찬에 저절로 휘어지는 입끝을 겨우겨우 통제합니다.

<GM> 얼굴의 절반정도가 철판으로 뒤덮힌 청년인데, 아까 단말기에서 봤던 사진과 같습니다
<GM> 이자가 기멜인것 같네요

<나가토 유키> "히히힠, 자 그럼 목 위를 받아가면 되겠군"

<GM:기멜> "흐아..결국 너희도 방해하러 왔구나?"

<나가토 유키> @무시합니다.

<GM:기멜> "어쩔 수 없지. 놀아주길 원한다면.. 놀아줘야지. 난 너보다 뛰어나니까! 놀아주지!크하하하하"

<나가토 유키> "자자 가만히 있으라고, 금방 분리시켜줄테니까"

<GM> -전투페이즈--------------------------------


<남궁 운> "방해가 아닌 수거입니다. 착각하지 말아주시죠."

<GM> -셋업 프로세스-

<나가토 유키> (유희왕이냐!)

<남궁운> [이곳은 철저한 실내전. 능력을 사용할때 공간의 높이, 넒이를 생각해둬. 그리고 놈은 너와 같은 블랙독이겠지만 크로스, 트라이라는 변수가 있으니 주의하고]
<남궁운> @전술

<GM> -전력 증원-

<남궁운> @나가토유키의 판정에 4다이스 추가.
<남궁운> @메이저 액션 한정

<나가토 유키> [아하! 그러니까 잘싸우면 된다는거지? 후히히히]

<GM> 달그락 거리는 소리와 함께 다섯정도 되는 양철 인형들이 나타납니다.


<나가토 유키> (그런데 언제 공격하지)

<남궁 운> '...재대로 들은거 맞지?'
<남궁 운> (턴제방식이니까요 기라뎌주세요)

<나가토 유키> (턴제방식!)

<GM:기멜> "집합. 집합."


<남궁운_29> ".....치잇-"
<남궁운_29> [전 전투 능력은 전무합니다....이 점은 죄송하군요.]

<GM> -메인 프로세스-


<나가토 유키> [물러나 있어, 멀리멀리]

<GM> 다들 행동치 몇?


<남궁 운> (12)

<나가토 유키> (19)

<GM> (기멜-14, 양철인형-6)
<GM> 양측의 거리
<GM> 남궁운-2m-나가토유키-10m-양철인형들-2m-기멜
<GM> (이니셔티브 깜박했지만...누구 사용할 이펙트 가진신분?)
<GM> (없으면 진행합니다?)


<남궁 운> [장을 치는게 좋겠지만....분명 부하가 대신 막아주겠죠]
<남궁 운> [..뭐, 만에 하나를 위해 장을 잡는게 좋을 것 같지만..대신 맞는다 해도 그건 그거대로 좋으니.]
<남궁 운> (쳇- 인게이지 내에서 소환하는군 역시)

<나가토유키_53> [쏴보면 알겠지!]

<GM> (ㅎㅎ)


<나가토 유키> (내턴을 달라!)

<GM> (아 행동치 가장 높으니)
<GM> -나가토 유키 턴-
<GM> -마이너 액션-


<남궁 운> (유키의 턴이죠 메인 프로세스 ㄱㄱ)
<남궁 운> (번개의 가호 정도군)

<나가토 유키> (잠깐만요)
<나가토 유키> -번개가호-

<남궁 운> (기본 계산은 초보자시니까 제가 해드릴게요)

<나가토 유키> "풀파워로 간다!"

<GM> (음.. 진행속도를 보아하니 오늘은 이쪽 씬이 끝나면 끝내야하겠네요)
<GM> -메이저 액션-


<남궁 운> (컨센 꼭 쓰세요!)

<나가토 유키> -번개이빨 암즈링크 사격-
 
<남궁 운> (닝겐들이 자주 까먹어)

<나가토 유키> #가능한가요?

<GM> (가능합니다.)

<나가토 유키> 아 -컨센추가-

<GM> (ㅇㅇ)


<남궁 운> (22D10)

<남궁 운> (이건 안타깝게도 한번에 10D10 밖에 못굴려요)

<나가토 유키> (사격굴릴게요 22개맞나요?)
 
<남궁 운> (네)

<남궁 운> (전술 덕이죠)

<남궁 운> -인도하는 꽃.-

<남궁 운> @순간, 공기의 흐림이 바뀌더니 바람이 완벽하게 사격의 호기를 만들어줍니다.
<남궁 운> (1D10더굴리세요)

<GM> (ㅎㅎ..)


<남궁 운> (에스!)
<남궁 운> (좋은 운빨이다)

<GM:기멜> -오토액션: 헌신의 방패-


<남궁 운> "치잇-! 역시나."

<나가토 유키> (63+29+10+35+14+10+6+9+7+8+1)

<GM> 양철 인간중 하나가 나서더니 기멜의 앞을 가로 막습니다
<GM:기멜> "수호."


<남궁 운> (데미지 20D10)

<GM> (달성치 192였군요)


<남궁 운> (여우님 것 기입완료)

<남궁 운> (197+5)

<GM> (기입까지 해주시고 계시나요..)


<나가토 유키>(41+74)

<GM> (눙물)


<나가토 유키> (+20)

<남궁 운> (135 데미지)
<남궁 운> (데미지는 크리 안쳐요)

<GM> -리액션 포기-


<나가토 유키> (네 뺐어요)

<GM_설묘> 퍼억하고 양철인간 터져나갑니다.


<남궁운> "..압도적인 일격에 대항할수 있는 수준은 아니군."

<GM:기멜> -오토액션:소생부활-


<나가토 유키> (와!)

<남궁 운> (...)
<남궁 운> (이거 어찌 죽이라고요?)
 
<GM> 터져 나갔던 양청인간이 주섬 주섬 일어섭니다.


<남궁 운> (억지로 진행상 나눈주제에)
<남궁 운> (...)
<남궁 운> "....최악이군."

<GM> (어차피 한번밖에 안됨)


<나가토 유키> "히히히히, 저게뭐야?"
<나가토 유키> @당황

<남궁 운> "상대를 부활 시키는 기술이다."

<GM> -기멜 턴-


<남궁 운> "브람스토커 따위가 주로 지니고 있지."

<GM> (상대 말고, 본인이지만...)


<나가토 유키> "칫 귀찮게!"
<나가토 유키> @장전

<남궁 운> "...상대의 차례로군."
<남궁 운> (양철인간이 5명이잖아요)
<남궁 운> (그러니까 한놈 죽이면 또 부활하니까...)
<남궁 운> (10명)
<남궁 운> (웨헤헿헤헤헤헤헿!)
<남궁 운> (못이겨! 침식치가 터질거야!)

<나가토 유키> (?)
<나가토 유키> (아제 9명이지 않나요)
<나가토 유키> (한놈 부활햇으니까)

<남궁 운> (아 그러게요)
<남궁 운> (9라운드)
<남궁 운> (....)

<GM:기멜> "크히히히히. 너. 그때 같이 실험에서 나왔던애지?"
<GM> -마이너 액션-


<나가토 유키> "히?그래? 난 기억 못하겠는데?"

<GM:기멜> -번개의 가호-
<GM>(걱정마세요. 그렇게까지 귀찮게 안굼..)
<GM:기멜> "크으으으.. 어째서 너같은 계집년 따위가.."@갑자기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다만 철로 이루어져있는 부분은 그대로네요
<GM> -메이저 액션-


<나가토 유키> "히히히히히힠 그딴 고철좀 덛붙엿다고 같은취급? 머리가 맛이 간거아냐?"
<나가토 유키> @도발

<GM:기멜> -번개의 창+컨샌-


<남궁 운> "......도발해봤자 좋을게 없다고."
<남궁 운> "물론, 쓰레기 같은 놈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저놈에게 떠드는게 에너지 낭비잖아?"
<남궁 운> @도발

<GM> (82 약한애에요)
<GM> @대상은
<GM> 유키
<GM> 리액션? 닷지? 가드?


<나가토 유키> 닷지

<GM_설묘> 리액션 없이? 닷지?

<나가토 유키> 리엑션 없이

<GM> (회피 굴리시면 되요)

<나가토 유키> (26)
<나가토 유키> (앜)

<GM> 파지직거리는 번개의 창이 유키를 향해서 날아가 꽂힙니다.


<나가토 유키> "크히히히히힣-!"

<GM> 75데미지

<나가토 유키> (앜)

<GM> 리저렉트 롤

<남궁 운> (잠깐)
<남궁 운> @커버링

<나가토 유키> @으앙주금(?)

<GM> (?!)

<남궁 운> "젠장!"
<남궁 운> (2M이내)

<GM> ...리액션?

<남궁 운> @무기도 무엇도 없으나 본능적으로 가드를 합니다.
<남궁 운> (다이스 롤, 침식치 기입 부탁드립니다 마스터)

<GM> 가드치 몇

<나가토 유키> "쓸대없게!"

<GM> 유키에게 꽂히던 번개는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남궁운에게 꽂힙니다.


<나가토 유키> (근데 어떻게 된거지?)

<남궁 운> @리저렉션

<GM> (....10)

<남궁 운> (너무해 마스터)

<나가토 유키> (마스터가 나빴네)

<GM:기멜> "뭐..뭐야! 니녀석은!"

<남궁 운> "게흑...크아악..으윽!"

<GM> (엉엉)


<나가토 유키> "쓸대없는 짓거리를!"
<나가토 유키> (근데 개인적으로 고철 너무 많다)

<남궁 운> "알량한 조언 빼고는 내가 할수있는게 없는건 내가 더 잘알아!"

<나가토 유키> "할수있는게 없으면 찌그러져있으란 말이다!"
<나가토 유키> @폭언

<남궁 운> "전투에 집중해...공격은 어떻게든 이쪽에서 한계점까지는 막아준다."

<GM> (음.. 트루프 취급인데..끄읍)


<남궁운> "...네가 반대입장이라면 그럴수있나?"
<남궁운> @쓰게 웃습니다.
<남궁운> (범위기없는데 다수면 원래 이꼴남)

<유세아> (근데 오늘은 여기 씬만 할거 같으다)

<GM:기멜> "크아악! 빌어먹을 녀석!"
<GM> -남궁운 턴-


<나가토 유키> "그야 당연! 아니지!"
<나가토 유키> @버럭!

<남궁 운> #커버링으로 행동 종료.

<GM> (아차차..실수)
<GM> -양철 인간들 턴-
<GM> -마이너 액션-


<남궁 운> (차피 전술, 어드바이스가 없어도 킬할수있는적)

<GM> -전투이동-
<GM> (들킴ㅋ)

<남궁운> (이게 낫지.)

<GM:기멜> "저녀석들 끝장내버려! 이 쓸모없는 것들!"
<GM> 기멜은 혼자 분에 못이겨서 발을 구르며 양철인간들에게 명령합니다


<나가토 유키> (동동동귀엽게 구른다고한다)

<GM> 양철인간들은 그저 "이행"이라면서 유키에게 달려듭니다
<GM> -메이저액션-


<나가토 유키> "히히히힣 귀여운 장난감들이네!"

<GM> -백병-


<남궁 운> [놈들이 행동에 나선다..백병계열이군..다음 사격..다음 사격이 마지막 기회다. 놈을 지키는 호위병이 없을때 목을 쳐! 놈들의 공격은피하기 어렵지 않을거야!]

<GM> (69)


<나가토 유키> (!?)

<GM> 리액션? 닷지? 가드?

<남궁 운> '정작 내가 노려지면 곱게 죽는게 끝이지만'

<남궁운> (이게 트루프..라고?)

<GM> (경치 100..)


<나가토 유키> (가드, 몸으로 버텨보기로)
<나가토 유키> (아니)
<나가토 유키> (잠깐)
<나가토 유키> -닷지-

<남궁 운> (초기 경험치로 반드시 지원사격을 찍어야겠음)

<GM> 닷지 롤


<나가토 유키> (52)

<GM> (으음.. 밸런스를 패치해야겠네요)


<나가토 유키> (마스터가 나빴다니까)

<남궁 운> -요정의 손-
<남궁 운> "그렇게는 안돼지!"

<나가토 유키> (요정의손?)

<GM> (하나를 10으로 바꿔줍니다)
<GM> (7->10 다시 1d10을 굴려주세요)


<나가토유키> (65)

<남궁 운> @발밑은 은색 기류가 번뜩이는 순간. 유키의 주변에 있던 장애물들이 흩어집니다
<남궁 운> (..안돼)

<나가토유키_53> (그런데도 모자르네)

<GM> (흐음...멋지게 알피해보시겠어요?)
<GM> 묘사해보세요.


<남궁 운> (누구요?)

<나가토 유키> (일단 양철인형이 공격하는걸 묘사해주셔야죠)

<GM> 덤벼드는 양철인간들에게 어떻게 피하려고 했는지,
<GM> 양철인간들은 그저 무식하게,
<GM> 우직하게 앞에서 주먹질을 할 뿐입니다.


<나가토 유키> @파고들어서! 고철들 틈 사이로 슬라이딩 하는 느낌으로.
<나가토 유키> (다리사이로 슉하고)
<나가토 유키> (!)

<GM> 좋아요. 그러면, 많이는 못드리고 1d10굴려보세요


<나가토 유키> (넘김!)

<GM> (기뻐해야할지..슬퍼해야할지..)


<나가토 유키> (73)

<남궁 운> "허억..허억.."
<남궁 운> @레니게이드 바이러스가 잠식되는 피로감에 숨을 허덕입니다.

<GM> 유키는 달려드는 양철인간들의 밑으로 빠져나와 공격을 멋지게 피했습니다. 양철인간들은 그대로 엎어져 이리저리 나뒹구는군요.


<나가토 유키> "쓸대없는짓 하지 말라니까!"@버럭버럭

<GM:기멜> "쓸모없는 것드으으을!!!!"


<남궁 운> "시끄러! 죽을뻔한 주제에!"

<GM> -클린업 프로세스-


<나가토 유키> "히히힣힣 죽으면 머리정도는 들고 튀어줄꺼잖아?"
<나가토 유키> @입찢어지게 미소+상어이빨

<GM> -셋업 프로세스-

<남궁 운> "...닥쳐. 죽게 안둬."

<남궁 운> "...레니게이드 바이러스가 너무 쌓였지만."

<GM:기멜> -왕의 위성+지배자의 눈동자-


<남궁 운> -전술-

<남궁 운> "확실하게 장을 쳐."

<GM:기멜> "이것들이! 제대로 일어나라! 내 창조물 주제에!"


<남궁 운> '이런..또 무슨 짓을 꾸미는거지'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GM:기멜> -풀 인스톨-
<GM> -메인 프로세스-


<남궁 운> "요정의 손도 이제 끝이다...이번 라운드에 끝내지 못하면 승산이 없어."

<GM> -유키의 턴-


<나가토 유키> @슬라이딩 한 상태로 그대로 조준
<나가토 유키> 마이너 때 -번개가호-
<나가토 유키> @온몸에서 푸른번개 방전
<나가토 유키> @파직파직
<나가토 유키> 메이져때 -컨센+ 암즈링크+번개이빨-
<나가토 유키> @방전된 전기를 모조리 무기에 모은다는 느낌으로
<나가토 유키> -사격-

<GM> 롤


<남궁 운> "...끝내버려."

<GM> (아까 22d10 그대로 굴리시면 되요)


<나가토 유키> (217)

<GM:기멜> "으윽!"


<남궁 운> (사스가 전술)

<GM:기멜> -리액션:행운의 수호+리플렉스-


<나가토 유키> (?)

<GM> (138 실패)


<남궁 운> (217÷10+1D10)

<나가토 유키> (153)

<남궁 운> (ㅎㄷㄷㄷ)

<GM> -오토액션: 복수의 영역-


<나가토 유키> @총구에서 기를모으고
<나가토 유키> @투쾅-!
<나가토 유키> (저놈 기능많다!)

<남궁 운> "..멋지군."

<GM:기멜> "끄아아아악!!!!!!!!!이렇게! 이렇게!!!!왜 너만!!!!!!"


<나가토 유키> "빛이되어라아아아-!"
<나가토 유키> @고함
<나가토 유키> (황금망치!)

<GM> 기멜은 스파크가 파직거리는 총알을 맞고 그대로
<GM> 상체가 날아갑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나가토 유키> (분리발진?)

<GM_설묘> 유키에게도 그 상처가 이어져


<나가토 유키> (엌)
<나가토 유키> "---푸헉"
<나가토 유키> @토혈

<GM_설묘> 유키의 상체도 터져나갑니다.


<GM> 리저렉트 롤


<나가토 유키> (8)

<남궁 운> #커버링 가능?
<남궁 운> (늦었군)

<GM> (무리.)


<남궁 운> "괘, 괜찮나?"

<GM> 남궁운 지식:레니게이드 난이도 10으로 롤


<나가토 유키> "후히히힣히 저거나 죽었나 확인해봐"

<GM> (은.. 내가 굴려야하는구나.)


<남궁 운> -천성의 번뜩임.- 롤

<GM> 기멜의 상체가 터져 나감과 동시에 양철인간들도 힘없이 바닥에 쓰러집니다
<GM> 요란한 소리에 귀가 아프네요


<남궁 운> "...죽었을거야. 리저렉트는 보통 즉시 사용하니."

<나가토 유키> @피철철

<남궁 운> "심지어 놈의 피조물마저 무너졌다면 더욱더"

<나가토 유키> "흐히히히히히히힣"@광소

<GM> (21)


<남궁 운> @본인도 피투성이인 주제에 유키의 상처의 코트를 감쌉니다
<남궁 운> "덧나."

<GM> 남궁운은 아까의 저자가 쓴 기술에 대해서 기억해 냈습니다.


<남궁 운> "...."

<나가토 유키> "필요없어."

<GM> 오르쿠스의 이펙트인데, 저것을 쓰려면 침식률이 120이 넘어야해요.


<남궁 운> @얼굴이 서서히 굳습니다.
<남궁 운> "죽었어."

<나가토 유키> @메이드복 드래스자락을 주욱찢어서

<남궁 운> "완벽하게."

<나가토 유키> @일단 보이는 제일큰 상처에 묶묶
<나가토 유키> @남궁운의 상처에요

<남궁 운> "...."
<남궁 운> "필요없어!"
<남궁 운> "그리고 문란하다!"

<나가토 유키> "자자 칩 찾고 돌아가는게 좋겠군요."

<남궁 운> "놈이 두들기는걸 슬쩍봅니다"

<나가토 유키> @무기 전개 해재하면서.

<남궁 운> "아니. 그전에..화가 안끝날거란걸 알게되었습니다."
<남궁 운> "...최악이다."
<남궁 운> "부시거나 연결을 종료해봤자..이건 터져"

<GM> 전자 술사를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남궁 운> @얼굴이 창백하게 탈색됩니다

<나가토 유키> @일단 기계니까 몸에서 단자를 꺼내 연결해봅니다.
<나가토 유키> @대충 비슷하게 찾아 꼽으면 어떻게되죠?

<남궁 운> "...시, 신기한 몸이네."

<나가토유키> @안맞아도 꼽지만 푹찍하고

<GM> (ㅋㅋㅋㅋㅋㅋㅋㅋ)
<GM> 유키는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끌 수 있는지, 과열화를 종료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남궁 운> '...요즘 과학은 무섭군.'

<나가토 유키> @대충pc에 핸드폰 연결한것같은 기분으로 내장모바일PC로 조작해봅니다.

<GM> 정확한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알게되었죠.
<GM> 종료하시나요?


<남궁 운> "..어때?"

<나가토 유키> "조작 할수 있을거같네요."

<나가토 유키> @종료 버튼 꾸욱

<남궁 운> "...역시나 사이보그!"

<GM> 유키가 몇가지를 조작한뒤 종료버튼을 누르자 빨게지던 기계의 도면이

<나가토 유키> (동인지로 찬다고한다)

<GM> 점점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면서 프로그램이 종료됩니다.그와동시에

<남궁 운> @동료들과 상관에게 해당 사실을 알립니다.
<남궁 운> "..클리어"
<남궁 운> @주저앉습니다.

<GM> 노트북은 전원이 내려가더니 파지직 거리며 연기가 올라옵니다.


<남궁 운> "...저곳 지원을 가야겠지?"

<나가토 유키> @단자를뽑고 옷가지를 정리합니다.

<남궁 운> -고양이의 길-

<나가토 유키> @너덜너덜하지만
<나가토 유키> "그래야할꺼같네요"
<나가토 유키> "부축 필요하십니까?"
<나가토 유키> @라고 묻기만하고 공주님안기를합니다
<나가토 유키> (!)

<GM> (으잌ㅋㅋㅋㅋㅋㅋ)

<나가토 유키> @발버둥칠거같으면 힘으로라도 안고 고양이길로 이동합니다.
<나가토 유키> @성큼성큼

<남궁운> "...."
<남궁운> @절망 중

<GM> 그렇게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지친몸을 이끌고 통로를 통과합니다.

[00:51] <GM_설묘> ------------------------------------------
<GM>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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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Loodiny  
룰은 잘 모르겠지만,

밸런스를 위해서 악역의 지능을 너프시킨 거 같네요.(...)

마지막 공주님 안기,보고 뿜었습니다.
여우씨  
흠냐 벨런스를 위해 지능을 너프한게 아니라, 쫄들이 물러간게 너프먹은거더라구요.
Loodiny  
룰적으로 '양철인간 일부를 몸빵으로 곁에 남긴다'는 불가능했던 건가요?
여우씨  
그게 아니고, 저 양도 많고, 한번씩 살아나는 양철들을 다 상대하다간 버틸수가 없다! 를 외쳐서 갑자기 병풍이된겁니다 라고..
블랑셰퍼드  
흠, 전투방식이 D&D같은 전형적 방식과는 많이 다르군요?
여우씨  
타일을 쓰는 룰에비하면 역시 다를수밖에 없겠죠, 던전월드같은 느낌의 전투를 카드게임처럼 여러가지로 나눴다는 그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