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 onoken-fluquor
悲しみは何を呼ぶだろう
카나시미와 나니오 요부다로
슬픔은 무엇을 부르는 걸까
遠ざかる空は僕をそっと拒んでく
토오자카루 소라와 보쿠오 솟토 코반데쿠
멀어져가는 하늘은 나를 살짝 밀어내가
幼い君の指先が拾いあげるなくした欠片
오사나이 키미노 유비사키가 히로이아게루 나쿠시타 카케라
어린 너의 손가락이 집어올린 잃어버렸던 조각
心を重ねて生まれた景色は泣きたいくらいに
코코로오 카사네테 우마레타 케시키와 나키타이 쿠라이니
마음을 쌓아올려 태어난 경치는 울고 싶을 정도로
儚くふわり積もる思いはいつまでも
하카나쿠 후와리 츠모루 오모이와 이츠마데모
덧없이 살짝 쌓이는 마음은 언제까지나
果てなく遠い世界で君を探している
하테나쿠 토오이 세카이데 키미오 사가시테 이루
끝없이 먼 세계에서 너를 찾고 있어
「行かないで」と君は言うけど
이카나이데토 키미와 유우케도
「가지 말아줘」 라고 너는 말하지만
ひとりでいられないのはきっと僕の方
히토리데 이라레나이노와 킷토 보쿠노 호오
혼자 있을 수 없는 사람은 분명 내 쪽이야
君の為できるのはここで奏で続けること
키미노 타메 데키루노와 코코데 카나데 츠즈케루 코토
너를 위해 할 수 있는 건 이곳에서 계속 연주하는 것
だからもうお帰り
다카라 모오 오카에리
그러니 이제 그만 돌아가렴
この手を離してあげられるうちに
코노 테오 하나시테 아게라레루 우치니
이 손을 놓아줄 수 있을 때
きらめく記憶の中で微笑む君を見た
키라메쿠 키오쿠노 나카데 호호에무 키미오 미타
반짝이는 기억 속에서 미소짓는 너를 보았어
歪な祈りの歌に夢の終わりを知る
이비츠나 이노리노 우타니 유메노 오와리오 시루
비뚤어진 기도의 노래에서 꿈의 끝을 깨달아
いつかこの想いは君の手舞い降りて
이츠카 코노 오모이와 키미노테 마이후리테
언젠가 이 추억은 네 손에 춤추듯 내려앉아
触れてば溶けてゆくよ命の優しさで
후레테바 토케테유쿠요 이노치노 야사시사데
닿으면 녹아가겠지, 생명의 상냥함으로
(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