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대항해시대.
맥북에서 Boxer로 대항해시대 2를 돌려 봤습니다.
도스박스 보다는 확실히 편하더군요.
알 베자스로 진행하다가 무역은 지겨워져서 해적질이나 하는 중입니다.
알의 검술 능력치는 시망이지만 성기사의 갑옷 하나면 해결되더군요. 나폴리가 번영하는 이유
오히려 자금을 빨리 모을 수 있는 베자스가 편하달까요.
그리고, “모험”이라는 말이 아직 빛 바래지 않았던 시대.
근대사가 지구상의 전지역을 연결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면
“대항해시대”는 근대의 막을 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엔딩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