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듬게임.
오늘은 대구 중앙도서관 근처의 롯데 오락실에 가서 했는데
유비트가 쌔거라서 그런지 좋긴 좋더라고요.
화면이 깨끗해요!!!
우왕.
리플렉의 경우, 매칭 플레이를 하는데
자꾸 지더라고요.
그런데 저 홋카이도의 어떤 사람이랑 매칭하는데
그 사람 계급이 나보다 낮거니와 터치+밀기 공격을 하는 법을 모르는지
너무 빨라서 허둥대는지 아예 안하더군요.
그래서 이기긴 했는데 이긴게 아닌 것 같아요.
헌터헌터 천공격투장편의 신참 세례꾼스럽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
ps: 팝픈 뮤직 ep 2배곡 클리어!!!
이로써 미냐미 코타로 클리어에 한발짝 발을 내딛을 수 있게 되었어요.
비마니학원은 진작에 클리어하고, 스미스 파스텔군도 이미 클리어 하고,
카페 데 트란도 양과자 쪽 애들 6명인가? 8명인가? 다 쳐먹이면 클리어 하는 마당에
미냐미 코타로도 다 해금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