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렙 다크 템플러 찍고 느낀점
대격변이니 뭐니 해서 꽤나 큰 기대를 하고 접속했는데...
스토리: 별거 없음
던전: 초반은 조금 신선했지만 나중에 가면 갈 수록 기존 던전 재탕
난이도: 다크 템플러가 강캐인듯 (체력 회복 물약 몇 번 쓰고, 로터스 잡다가 코인 한 번 쓰고)
개인적으로 플레이 하면서 더럽다고 느낀 던전은 로터스 보스 던전과 서리 동굴
결국 55까지 찍고 나면 기존과 같은 겐트로 이동, 여기부터 렙업 의욕 급 강하
다크 템플러
이벤트 서버에서는 결국 50렙 칼 전직 불가 / 본섭으로 이전 후 전직 완료
예전에 스카디 여왕의 씰을 100여개 모아둔게 매우 다행이란 생각을 (뭐 기타 철 재료야 수천 단위로 보유하고 있으니)
스킬: 어중간한 홀딩 및 데미지가 랜덤인 45제 스킬과 각성 스킬때문에 심히 난감
특히 스킬 포인트가 이렇게 간당간당한 캐릭터는 간만에 느낌 (...)
솔직히 큰소리 뻥뻥 친 것에 비해서는 진짜 쭉정이로 어우러진 대규모 업데이트 란 생각
결론: 낚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