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앞두고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건의)

Lester 2 1192
여기저기서 짤방으로 얘기하듯이 올해(2022년)는 정말 다사다난했네요.
밖으로는 전쟁과 전염병이고 안으로는 참사와 불신이라니...
NTX에 오시는 분들은 아무 탈 없이 새해를 맞이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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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쪽이 본 게시글의 핵심입니다.
이전에 적으신 블로그나 메일로 연락을 드리려고 했는데
blogspot은 댓글이 묻혀버리고 메일은 계속 휴면 상태여서 역시 여기로 남깁니다.

1. 모든 브라우저(엣지, 파이어폭스, 크롬)에서 에디터가 뜨지 않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에디터를 쓰면서까지 작성할 글이 있진 않는지라 딱히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혹시나 영상을 공유하고 싶다든가 하는 경우엔 힘들 것 같긴 합니다.
(추가 : 링크를 넣는 칸이 아래에 별도로 있네요. 에디터 문제는 시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 ntx.enha.xyz 도메인이 사용불가 상태입니다.
ntx.wiki는 계속 사용가능하지만 ntx.enha.xyz보다는 접속 속도가 느린데다가,
ntx.enha.xyz와 달리 http://를 사용하기 때문에 만약의 보안이 우려됩니다.

3. 추가로, Comments란을 보시다시피 광고댓글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댓글 정리 인원 정도는 1명 정도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4. 12월 27일 기준으로 접속자가 불과 10분 전까지만 해도 97명이었는데
지금은 또 208명이라고 뜨네요. 사실 여부 이전에 불필요한 접속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혹여나 함장님께서 NTX에 대해 즉시 의견이나 신고를 받고 싶으시다면
위에 적었듯이 확인하기까지 굉장한 시간이 걸리는 블로그 댓글이나 메일보다는
(친목질 논란을 감수하더라도) 디스코드 등의 메신저 주소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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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ing this world is not as scary as it sounds.

2 Comments
시몬바즈  
저 접속 숫자는 진짜인지, 아님 오류인지 궁금하네요.
무식한공병  
게다가 최근에도 무려 14일이나 NTX 사이트 도메인이 만료되서 터진 일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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