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보고

노숙까마귀 0 2659
1. 아직 살아 있습니다
2. 개학하며 주말에 쉴 틈이 없어졌습니다. 토요일은 국비교육 받으러 가고 일요일은 아르바이트하러 가니까요. 주말보다 평일이 더 시간이 남습니다.
3. 요즘 들어 필름 끊기듯 잠드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밤에 뭔가를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방바닥에 엎어져있고 창 밖에는 해가 떠있는 일이 이번 가을에만 열 번을 넘더라고요. 허구한 날 밤을 새서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4. 요즘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갑니다. 대학 졸업이 점점 가까워집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2,956 (71.3%)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