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보고
노숙까마귀
4
2457
2018.09.14 03:53
1. 살아있습니다. 8월 후반기 부터 부모님의 가게일을 돕는 것을 그만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컴퓨터와의 접촉이 줄어들어 채팅방에 접속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소식이 없었습니다.
2. 개강했습니다. 꼭 듣고싶은 강의만 콕콕 찝어서 들으니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듯한 시간표가 완성되었습니다. 꽤 오랫동안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3. 몸 상태는 괜찮습니다. 가게에서 살다시피 하다가 집으로 왔는데, 집의 환경이 안 좋은건지 코막힘과 알러지성 결막염에 걸렸습니다. 이제는 감기도 걸렸네요. 그래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닙니다.
4. 요즘은 게임 모딩을 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모딩이라고 해봤자 프로그래밍을 txt로 한 게임을 펜메이드 에디터로 뜯어고치는 거지만요. 사실, 몇시간 전에 뭔가 실수해서 죄다 날려먹었습니다.
5. 스틸 팬더스 시리즈를 구해서 해보고 있습니다. 으에엑. 키모이한 밀딱겜. 몇번 말아먹다 보니 그럭저럭 룰은 알겠지만 적응하는게 매우 힘드네요.
2. 개강했습니다. 꼭 듣고싶은 강의만 콕콕 찝어서 들으니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듯한 시간표가 완성되었습니다. 꽤 오랫동안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3. 몸 상태는 괜찮습니다. 가게에서 살다시피 하다가 집으로 왔는데, 집의 환경이 안 좋은건지 코막힘과 알러지성 결막염에 걸렸습니다. 이제는 감기도 걸렸네요. 그래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닙니다.
4. 요즘은 게임 모딩을 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모딩이라고 해봤자 프로그래밍을 txt로 한 게임을 펜메이드 에디터로 뜯어고치는 거지만요. 사실, 몇시간 전에 뭔가 실수해서 죄다 날려먹었습니다.
5. 스틸 팬더스 시리즈를 구해서 해보고 있습니다. 으에엑. 키모이한 밀딱겜. 몇번 말아먹다 보니 그럭저럭 룰은 알겠지만 적응하는게 매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