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보고.
노숙까마귀
2
2604
2018.04.14 00:09
1.
아직 살아있습니다. 글 쓸만한 무언가가 생각나지 않을 뿐입니다.
2.
오늘은 오랜만에 다키스트아워를 했습니다. 가족 중 한명에게 나라 하나 골라보라고 했더니 브라질을 선택했기에 브라질로 플레이. 대양해군의 꿈을 키우며 열심히 플레이를 하고 있었지만 소련이 독일에게 항복하는 꼬라지를 보고 "아 이 세상 망했네요ㅅㄱ"를 외치며 때려쳤습니다.
3.
슬슬 다시 페이데이 2를 해볼까 생각 중이지만, 드래곤브레스 너프가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두렵네요. 지금까지의 플레이는 드래곤브레스-박이라고 부를 정도로 드래곤브레스에 의존해 왔습니다. 그런데 실드 조지려면 그것밖에 쓸만한게 생각 안 나던데요.
추신
밑에있는 저 바보같은 광고놈들은 언제 사라질까요. 이제는 닉네임도 당당하게 "바카라사이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