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보고.

노숙까마귀 0 3089

1. 날씨가 추워지는군요. 이제 점점 밖에 나가기 싫어집니다. 몸 조심하세요.

2. 요즘은 아무것도 할 의욕이 나지 않는군요. 게임도 상당히 있지만 하고 싶은 의욕이 안 나고, 책도 도서관에서 빌렸지만 읽을 생각은 들지도 않고, 어디 구석에서 짱박혀 자고싶은 생각만 듭니다.

3. 점점 갈수록 글이 짧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글을 쓸만한 소재를 찾지 못한건지, 찾지 않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추신: 페이데이2가 닌텐도 스위치에 이식된다는 소식을 몇주 전에 들었습니다. 온가족의 닌텐도는 언제 죽은거냐.

추신 2: 내일이 수능이군요. 수능 보시는 분들은 내일 최고의 성과를 거두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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