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츄 와쪄염 뿌우 'ㅅ'
작두타는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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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9 00:32
5박 6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제가 왔습니다.
1.
비즈니스석을 타면 좋은 점이...
-라운지에서 비행기 탑승 시간까지 시체놀이를 할 수 있다
-퍼스트 레인을 이용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출입국 심사시)
-좌석이 실로 편안하다
-기내식 고퀄이다
그래서 다음에는 일등석을 노려볼까 합니다.
엄마: 야 이게 끝이라며
2.
오사카 성의 참새들은 사람을 봐도 도망을 안 가네요.
그리고 천수각 꼭대기에서 보는 경치는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요.
3.
이번에 수고해주신(?) 폴라로이드 큐브입니다.
거치대는 따로 사야 해요.
4.
셋째날 교토의 도시샤 대학에서 발견한 윤동주/정지용 시비입니다.
정지용 시비에 새겨진 시는 '압천'이라고 하네요..
한국인들을 볼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이기도 하죠. (나머지 하나는 일단 오사카 성)
도요토미 시부럴거.
5.
교토 포케센 갔는데 있길래 샀죠 엉어엉ㅇ엉
내가 저걸 사다니 엉엉엉엉
아니 위에 따라큐는 포케센에서 산 건 아니예요.
+단체샷
6.
이게 다 전리품입니다. ㅇㅅㅇb
헤헤헤헤헤헤헤헤
엄마: 널 죽일 것이다
아니 근데 얘네는 왜 사람을 양말을 만들어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