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주의) 유희왕 듀얼 링크스 그만뒀습니다.

듀얼 링크스 플레이한지 이틀째, 플레이 끝에 죠노우치(북미판, 한국판에선 조이) 언락하고 얘로 플레이했습니다.

사흘째, 노가다 해서 무과금으로 스트럭쳐 덱 하나 구입...

했는데 미궁 형제가 너무 강해서 패배했고 그 뒤로 온라인에서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했네요.

그냥저냥 재미있긴 했는데 며칠 전에 그만 뒀습니다. 글 쓰는건 오늘 쓰는거지만... 

그냥저냥 재미있긴 했는데 뭐라고 해야 하나...'아주' 재미있는건 아닌데 무료로 해서 카드 사려고 하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군요.

답답해서 과금 좀 했습니다.(위에 올린 짤에서 나오는 카드는 아닙니다.) 한 17 달러 정도?(한화 약 1만 7천원?) 썼는데...

한번 과금하니까 두번 과금하고 싶더군요.

제가 이 게임에 인생을 바칠 것도 아닌데 저렇게 쓰고 또 쓰고 하는건 뭔가 아니다 싶어서 그냥 관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