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부족, 위키질, 스컬걸즈, 하츠 오브 아이언에 관한 잡설.
노숙까마귀
5
2127
2017.04.11 05:21
1. 요즘 들어서 밤을 새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것도 불규칙하게요. 별로 좋은 일은 아닙니다. 강의를 듣다 조는 일을 막아보겠다고 매 강의마다 핫식스 최소 한 캔씩을 마시는 시도를 해봤습니다. 계속 먹다보니 말 그대로 토할 것 같더군요. 약 10일 만에 한 달 식비가 거덜난지라 그만뒀습니다.
2. 요즘은 위키질에 흥미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대로라면 전체적인 탈위키 가능성도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3. 스팀 아니메 세일 기간 때 스컬걸즈를 샀습니다. 4개들이 팩으로 사서 하나는 저 가지고, 2개는 아는 분들에게 한개씩 드렸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언젠가 나눔같은거 해보죠. 개인적으로는 세레벨라가 손에 잘 익더군요. 사소한 문제라면 튜토리얼에서 "얘는 잡기캐임요ㅇㅇ"했는데 전 잡기를 잘 안 쓴다는 것 정도.
4. 스팀 파라독스 세일 기간 때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를 샀습니다. 현재 플레이하는 국가는 미국. 역시 전쟁 게임은 저에게 맞지 않는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제가 평화주의자라 그런건 아니고, 부대를 먼 곳까지 보내서 컨트롤 하는걸 귀찮아합니다. 이외에 특정 이벤트가 벌어지면 당시 연설이 BGM으로 출력되던건 마음에 들더군요.
2. 요즘은 위키질에 흥미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대로라면 전체적인 탈위키 가능성도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3. 스팀 아니메 세일 기간 때 스컬걸즈를 샀습니다. 4개들이 팩으로 사서 하나는 저 가지고, 2개는 아는 분들에게 한개씩 드렸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언젠가 나눔같은거 해보죠. 개인적으로는 세레벨라가 손에 잘 익더군요. 사소한 문제라면 튜토리얼에서 "얘는 잡기캐임요ㅇㅇ"했는데 전 잡기를 잘 안 쓴다는 것 정도.
4. 스팀 파라독스 세일 기간 때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를 샀습니다. 현재 플레이하는 국가는 미국. 역시 전쟁 게임은 저에게 맞지 않는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제가 평화주의자라 그런건 아니고, 부대를 먼 곳까지 보내서 컨트롤 하는걸 귀찮아합니다. 이외에 특정 이벤트가 벌어지면 당시 연설이 BGM으로 출력되던건 마음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