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2] 본격 450년 빠른 루스 차르국.

비잔뽕이부족합니다 0 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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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블라디미르(실제 역사상의 블라디미르 2세 대공입니다..), 젊었을적에 그의 아버지인 브세볼로드에게 통치를 맡은 일부 영역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 얻은 일종의 불명예적 별명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아버지가 죽은뒤에 그 별명이 무색하게 통치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의 아버지때 미쳐 얻어내지 못한 갈리치아 지방을 정복해내고, 러시아 전체에 봉건정을 실시했으며, 핀족들을 몰아내고 거기에 러시아인들을 이주시키고, 마지막으로 헝가리와 폴란드의 침입을 막아내는등 고군분투합니다. 그결과, 블라디미르 브세볼로도비치 모노마흐는 드디어! 비잔티움의 황제에게 '루스인들의 차르'관을 얻어내는데 성공하고, 사실상 이들에게서 독립하는데 성공합니다. 앞으로 러시아 제국에 축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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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응 아니야^^

 

1066시점에 수많은 야로슬라비치들(키예프, 랴잔, 로스토프,체르니코프 등....)중 가장 쉬운 자를 고르자면 단연 로스토프에 있는 브세볼로드입니다. 땅이 넓어서 시작부터 루스 왕위를 형성할 수 있고, 형제들의 땅에 전부 상속권이 있기에 바로바로 전쟁에 나설 수 있죠. 거기다가 가장 중요한건, 시작지점에 후계자인 블라디미르 브세볼로도비치입니다. 이녀석이 시작지점 유전적 최강 트레잇인 '천재'(전 능력치+5)를 가지기 때문에 다른 어떤 대공국들보다 훨씬 우월하죠.... 덕분에 1066시점 러시아 군주들중 가장 유리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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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기스카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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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웃으면서 집으로 기어들어오는 잉여!....크킹이랑 유로파 좋아하고 시공이랑 시계도 가끔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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