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치과 다녀왔습니다.

작두타는라이츄 4 1729

이 본 뜨고 임시로 씌운 게 저녁 먹다 빠져서(심지어 밥 먹다가) 내일 또 가야 하는게 함정. 

실화인 게 함정(...). 

 

+엑스레이 찍어보니 사랑니가 있네요. 근데 딱히 삑살났다거나 그런 건 없고 그냥 피곤하면 그 쪽 잇몸이 아픈 정도라 딱히 발치는 안 해도... 

아주 다행히도 매복이거나 수평이거나 하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인페르노 피했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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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4 Comments
도도잉  
저도 그랬습니다...
작두타는라이츄  
축복받으셨군요.
paro1923  
'사랑니'라... 1개는 어딘가의 명의를 만나서(지금은 그 치과가 없음) 단시간에 아물었는데, 나머지 1개는 좀 미숙해서 피가 한동안 안 멈춰 애먹었죠. 나머지 1개는 매복이긴 한데 이제까지 있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고, 나머지 1개는 편벽스럽게도 앞으로 누워서 다른 이빨도 안 건드리고 혼자 그냥저냥 있습니다.
작두타는라이츄  
수직으로 나서 다른 이빨을 건드리면......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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