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물은 따뜻하겠죠?

호무라 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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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감이 들었지만 역시 교육학이 발목 잡네요. 역사학은 그래도 그럭저럭 했는데 그게 발목지뢰라니.

발표 직전까지 속이 뒤틀리고 잠 못 잤지만 오히려 결과 나오니 속은 편안해지고 머리가 냉철해지게 되네요.

굳이 평가하면 이 패배는 아슬아슬한 패배겠네요. 딱 1점 차가 합격과 불합격을 갈랐으니.

2018년까지 다이나믹 노동 아니 수험생활인가. 하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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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호무라  3
432 (43.2%)

운명은 분명 바꿀 수 있어.

3 Comments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 잘되시길...
함장  
어이구 저런.
paro1923  
원래 경쟁률이 세긴 한데, 안타깝네요. 얼마간 마음을 추스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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