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이야기

Badog 2 1885

1.  12/25 happy birthday noel!

 

뭐 크리스마스따위 진작에 없어진 세계라 크리스마스는 의미없습니다만 이름부터가 성탄절이니...

 

2. 셀리아 민스턴 # 

 

어딘가의 글에서도 적은거같지만 ... 이 캐릭터는 원래 노엘의 이름으로 잡아놓은 이름이엿지만

 

버스환승보다 주기적인 환승으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면서 버렷죠. 네 재활용입니다.

 

이름만 재활용한게 아니라 비서, 비선실세 2인자라는 캐릭터성도 어느정도 이어받았고.

 

뭐 그냥 평범한 비서일 뿐이엿던 원래의 노엘과는 달리 얘는 현장요원출신이고 비서겸  경호원인지라  전투력도 갖추고있지만.

 

노엘의 초기설정도 주무기가 단검이 아닌 쿠크리엿는데 이 쿠크리 설정도 착실하게 우려먹었습니다. 오홓홓 좋아용.

 

3. 카디스 사건(가칭)

 

사실 지금까지 이거 써오면서 가장 고민하고 있는 내용중에 하납니다. 카일과 노엘이 어떻게 기관을 갈아엎었고 어떻게 권력을 차지햇나. 라는 중대사항인지라...

 

뭐 일단 동기자체는 기관 내부의 분열, 크게 가서는 행성연합 전체의 분열을 막기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연합 자체가 다국적 기관인지라. 다이너마이트 대신 핵폭탄을 굴려넣은 격이지만요.

 

뭐 결정적으로 핵폭탄을 기폭시킬 뇌관이 저 둘이라 밝혀질일은 없겟지만요.

 

 

4. 그외 다른 설정들

 

인간들이 이종족들과 같이 동거동락하며 살아가는 세계 설정을 짜고있습니다만. 여기서 용인족들은 머리색과 가슴 비늘색으로 새부적으로 종족이 나뉘어졋는데

 

흑염룡들은 이름만봐도알다싶이 14살부터 극심한 중2병이 발발하게됩니다. 그리고 이게 완치되면...

 

마을내에서 제일 부자는 이불가게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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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Badog  3
984 (98.4%)

물지않아요. 짖지않아요.

2 Comments
~~크크큭...흑염룡이 잠들어 있다고?~~뭐, 작중에 안나올 사건은 적절히 말이 되는 식으로 정리하는게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Badog  
사실진짜로 흑염룡들은 그림자팔을 소환하는 능력이 있긴합니다

안나올사건이라기엔 일종의 특이점과 같은 사건이라 스킵하기도 그렇고 너무 종요한것중에 하나중에라 쓰기도 귀찮고 오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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