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넬리카란 4 1416

1. 취직은 했는데 상상초월로 힘드네요.

 

학생 때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짧아졌는데도 몇십배 피곤해요...

 

몸이 맛이 가는것 같아서 그것도 무섭고(...) 근데 집에 있으면 마음이 너무너무 불편하니까 참 진퇴양난입니다.

 

 

2. 이제는 접은 모바일 게임 카페 뒤적거리다가 멋진 스토리를 찾았네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루지 못한 꿈이 실체화되는데 그런 꿈들은 스스로를 실현시키려하고,

 

꿈이 스스로를 실현시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 그걸 막아야 하는데

 

꿈을 가진 사람은 꿈을 없애는 걸 버틸 수 없기 때문에 꿈을 가지지 못한, 꿈을 가지면 안되는 사람만이 맞설 수 있다 - 라는 느낌?

 

뭔가 적당히 있어보이면서 중2스러운게 딱 내 취향!

 

 

3. 요즘 너무 무능한것 같아서 음울합니다... 히히 무능하다 잉여다 주말이 오면 뭐하나 또 월요일이 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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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넬리카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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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뱅이가 세상을 구한다.

4 Comments
cocoboom  
1. 뭐든 첫 한달이 중요하다고 해요. 첫 달만 어떻게든 넘기면 몸이 적응하더라고요.
2. 드림랜드?
3. 취직한 시점에서 무능하지 않습니다.
paro1923  
1. 원래 그게 직장인 딜레마입니다. 일할 때는 힘들고 피곤해서 스트레스 쌓이는데, 실업자 되면 이번엔 집이나 주변에 눈치가 보여서 또 스트레스 받죠. 저만 해도 공장 망하고 실업급여 받아먹을 적에... (뒷산)
작두타는라이츄  
(주륵)
셰란카르  
취직하셨군요. 계속 모두의 넬린이로 남으실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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