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이야기 (3개 멀티팩 - 경제적이지는 않음)

1. 옛날에, 중학생이었나 고등학생 때 "스틸팬더스"라는 게임을 접한 적이 있었죠. 전술 게임을 많이 만들던 SSI(검색해보니 Strategic Simulations Inc.의 약자라는군요. 지금은 망했습니다.)라는 회사가 만든 턴제 전술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는데, 세밀하고 어려워서 전 못했습니다. 매복에 쓸려나가다가 그만뒀죠. 갑자기 생각나서 유튜브에서 BGM을 검색, 들어보고 있는데 좋네요.

 

2. 요즘 정치쪽이 시끌시끌 하군요. 무당이 국정을 농락했다라……. 흠……. 대단한 일이네요.

 

3. 이유는 모르겠지만, 즉석 복권을 팔 때마다 죄책감 비슷한게 느껴졌습니다. 도박을 판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이런건 그런 생각이 난 당일에 써야 했을 텐데, 지금은 계속 팔다 보니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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