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NTX] 승부의 추는 원점으로. (수정)

paro1923 5 1384

어차피 2차전 선발이 우규민이라 기대는 안 했지만, 시즌 내내 삽을 푸던 이동현이 살아난 게 그나마 위안이군요.

 

이제 모레부터 잠실 2연전인데, 과연 허프는 와카에서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그리고, 넥센의 신성(新星) 신재영은 자신의 첫 포스트시즌 선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런지...  

 

※ 양 감독이, 3차전 선발에서 깜짝 카드를 쓰고 싶어서 손이 근질한가 봅니다.

그 놈의 '명장병(病)'이 이제까지 몇 게임을 말아먹었는가를 생각하면 이번에도 삽질이 유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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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paro1923  3
5,135 (38.2%)

有口無言.

5 Comments
hypnotica  
밴헤켄은 정말 한국체질인 것 같군요
니퍼트처럼 한국에 말뚝박아야 할듯
1차전에선 엘지가 넥센을 밟더만 2차전은그반대로군요...과연 어찌될지...
고사리  
3차전에서 염네바야시 경엽콘이...
paro1923  
...농담이겠죠.

아무리 그래도, 염 감독을 영감탱이(김성근)하고 비교하는 건 진짜진짜 오바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만... (당장 영감탱이 쫓아내고 염씨가 한화 감독으로 온다면 내가 진짜 기뻐서 발광합니다.)
hypnotica  
농담이라도 지나친 소리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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