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R 질러버렸습니다.

시아와사기 1 1342

일단 언젠가는 질러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데레마스 뷰잉 레볼루션을 (조기구입 PS4 테마에 낚여서) 미리 질렀는데, 막상 게임이 있다보니 막 사고싶어지더군요. 그래서 큰맘먹고 질렀습니다. 

 

VR이라는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한창 얘기가 나올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헤드셋을 쓰고 나니까 공간감이 의외로 좋더라구요. 특히 데레마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공연장 (게임상의 공연장은 데레마스 첫 라이브의 마이하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을 죽 둘러보는데, 멋지더군요. 

 

그 외에는 단간론파 체험판과 미쿠 VR 퓨쳐 라이브 체험판을 해 봤는데, 이것도 질러야 할 듯 합니다. 다만 가까운 시일내에 지르기에는 오늘 돈을 너무 크게 썼어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서머 레슨하고 같이 지르려고 합니다. 

 

제길, 반남은 왜 하필 데레마스를 VR로 내 가지고 별 관심도 없던 VR 헤드셋을 사게 만드는가...

 

정작 헤드셋하고 같이 딸려온 데모 게임들은 아직 안 해본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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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cocoboom  
ㅎㅎ 여기서지것 VR이 엄청 핫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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