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학교생활 마지막 커리큘럼..

상위 학생들에게만 열린 강의 커리큘럼에 뽑혀서 이제 대학생 놀이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역설계 그래픽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인데....저희 과 상위권 학생 5명만 선발해서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서 전문성을 높이는 과정에 선출되어 내가 이런 것에 뽑혀도 되나 싶습니다.(워낙 자존감이 낮은 성격이라....)

뭐 어차피 학교를 나와서 취업을 해야 본 게임인 것이겠지만....상위권 학생들에게만 허락된 강의라 나름 의욕이 생기는군요.

열심히 해보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