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인생은 모르는거군요.

미식가라이츄 4 1373

3DP(프로그램 이름) 카페에서 알고 지내던 분 중 한 분이 저번주에 운명하셨습니다. 

엘리베이터 수리쪽 일 하시는데 추락사 하셨다네요. 

정확히는 그 분 아버님이 엘리베이터 쪽 일을 하셔서 지금 도와주는건가? 그렇게 됐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그... 뭔가를 주워달라고 해서 갔다가 그렇게...... 

 

......씁슬하군요. 인생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거로군요. 

올해도 만날 줄 알았던 분이 그렇게 갈 거라곤. 

 

여러가지로 참 씁쓸하고 안타깝습니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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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4 Comments
N!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aro1923  
제 은사님 한 분도 대학 동창회에 참여하시고 불과 2주만에 부고 소식이 떴죠.
노숙병아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쨌거나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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