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레자드바레스 4 1374

1.공모전 장려상에 그쳐버리는 충격덕에 드러누워서 골골댔습니다. 

 

2.점점 얼굴을 보니 이젠 나이 먹은 티를 감추기 어려워졌습니다. 난 이제 끝나써 ㅠㅠ

 

3.대학생 놀이(...)도 슬슬 끝날때가 왔군요 졸업작품을 준비중인데 핵심부품을 만들어줄 3D프린터가 고장나서 답보상태입니다.

 

4.빨리 장가가라고 성화인데....갈수 있음 진작에 갔겠죠.

 

5.부모님께 용돈 드리려고 프리 자격으로 디자인 시안을 팔아 얼마간 돈을 드렸더니 오히려 화를 내시더니 용돈 땜에 무리하면 혼난다 라고 한소리만 들었습니다. OTL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361 (36.1%)

잘도 이런 미치광이 인생을!!!!

4 Comments
paro1923  
2. 눈 감았다 뜨면 서른입니다. (허허)
~~낼모레 사십이신분의 경험담~~
paro1923  
내일모레까진 아니에요, 내일모레까진.... oTL
고생하시네요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