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이 어릴 때 하던 장난이지만 이름을 모르는 그것.

무식한공병 8 3085

정확한 명칭이 안타깝게도(?) 없지만 

 

시전자가 피폭자(...)의 두 다리를 제압한 후 가랑이 사이에 발을 대서 발을 떠는 것. 피폭자는 미칠 듯한 간지러움에 깔깔대며 자지러지게 되죠....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3&docId=216852899&sp=1&sort=0&rank=9&search_sort=0&qb=64Ko7J6QIOqwgOuekeydtCDsnqXrgpw%3D&section=kin&spq=0&enc=utf8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701&docId=130907769&qb=6rCA656R7J207JeQIOuwnOydhA==&enc=utf8&section=kin&rank=8&search_sort=0&spq=0 

 

네이버 지식인에도 명칭을 묻는 것들이 있던데 제 기억으로도 그렇고 위의 두 질문/답변에서도 그렇고  역시 '오토바이'가 연상되나 보네요..

 

제 기억으론 분명히 2008년 이전에 스튜디오 정해놓고 하던 시절의 무한도전에서도 한 번 시전하는 것을 보여주었던 기술이지만  이런 장난 이미지

 

를 어떻게든 찾아보려고 해도 못 찾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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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cocoboom  
우리 동네는 딸딸이;;;;
paro1923  
간지러움이라... 한창 때 그거 시전하는 애들이 자중이란 걸 아나요...
보통은 진짜로 상대 곶아 만들듯이 밟아제끼다 현피뜨는 일도 심심찮게 생기는데...
무식한공병  
포인트는 바로
ㅂㅇ 이 아니라 ㅂㅇ과 똥꼬 '사이'  (전립선?) 을 간지럽히는게 안전합니다
paro1923  
'대부분'이 그런 걸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으음. 예전에 덥덥이에서 크리스 벤와였나...그 레슬러가 시전하던 피니셔가 생각나는군요. 근데 그거 엄청 아파요.(동생한테 시전해봐서 암.)
함장  
황대장에서 "처절한 응징"으로 나왔죠.
Badog  
저희는 오토바이라고 불렀는데 말이죠
노숙병아리  
오토바이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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