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할때 짬밥이라는게 뭔지 처절하게 느꼈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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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일병놈 하나가(...) 신병을 잡고 죽이니 살리니 하다 하필이면 행보관님한테 딱 걸렸는데...

  그놈을 세워놓고는 담배를 피워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말이죠...

  "그래...일단 나는 해 본적 있는데...너 사람은 죽여 봤고? 죽여는 보고 그런 소리 하는거겠지?"(...)

  특전사 시절 공비 소탕 작전 나가서 사살 하신적이 있으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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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함장  
무게감이 다르군요
paro1923  
양아치가 사회에선 죽이네 살리네 해도, 전쟁터 데려다 놓으면 적은 안 죽이고 혼자 벌벌 떨거나 혹은 엉뚱하게 아군만 죽인다고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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