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노숙병아리 5 1418

1. 선풍기를 창고에서 꺼냈습니다. USB로 돌아가는 작은 선풍기인데 컴퓨터 하며 가슴에 품고 있으면 의외로 괜찮더군요. 에어컨보다는 못하지만. 가끔씩 찌릿한 느낌이 들지만 죽을 정도는 아닌 것 같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 요즘 "핫라인 마이애미 2"라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핫라인 마이애미"의 후속작인데, 감상을 말해보자면 2년 만에 창문이 많아졌네요, 마이애미. 창문 때문에 들켜서 산탄총 맞고 죽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3. 김포공항이 기습 폭우로 손상을 입었다는군요. 비 무섭습니다. 비.

4. 뭔가 할 말이 있었는데 까먹었네요. 언젠가 한줄글에라도 올려보죠. 올렸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2,956 (71.3%)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5 Comments
미식가라이츄  
3. ...헐???
노숙병아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9/0200000000AKR20160729038752004.HTML
미식가라이츄  
워우... 그래도 인명피해 없는 게 어딥니까.
cocoboom  
저도 끌어안고 있는데 덥네요ㅠㅠ
노숙병아리  
……에어컨. XX 센 에어컨이 필요하다……, 같은 느낌이죠.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