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입니다

이 나이에 치X수술로 이틀동안 병원신세라니 ㅠㅠ
지금도 수술부위가 아파서 바로 눕지도 못하고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 엎드려 있습니다

수술자체는 뭔가 빨리 끝나긴 했는데 수술동안 뭔가 살 타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게 워낙 섬뜩하네요 내 엉덩이에 뭔 짓을 하는겨! 라고 마음속으로 울부짖었습니다 ㅠㅠ

아무튼 굉장히 아픕니다 진통제를 먹었는데도 ;ㅅ;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땜에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다신 하고 싶지 않은 수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