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트 갔다가...

미식가라이츄 4 1348

어디선가 고성이 들려서 가 봤더니 계산원이랑 할아버지 한 분이 실랑이중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자꾸 뭔가(아마 돈이었던듯)를 던졌다고 화를 내고 점원은 아니라고 화를 내는 상황이었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허허 참... 

 

젊은이가 고생이 많어... 

너도 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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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4 Comments
노숙병아리  
……가게 계산대 보는 제 입장에서는 끔찍한 상황이네요. 손님과 말다툼이라니…….
미식가라이츄  
아마도 할아버지가 계산원이 어리니까(얼핏 보기에도 제 또래정도 돼 보였습니다) 만만해서 그랬나보죠..
cocoboom  
버릇없는 노인네들 많죠
미식가라이츄  
거의 계산원 치려고 하던데요. 점원이 뜯어말려서 내보냈습니다만 계산원이 한참동안 분을 삭이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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