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처하군요.

Gabe 4 1511

이번 달 초부터, 6월 20일에 연가 쓰고 서울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이 6월 20일부터 24일까지라는 통보가 오늘(...)

복무지도관, 담당 주무관에게 혹시라도 가능하다면 미루거나 당겨달라고 부탁하긴 했지만, 어쨌든 높으신 분들 눈에는 연기를 허락할 만한 건수로는 안 보이겠죠. 개인적으론 아주 중요한데...

 

제가 더 이상 손 쓸 방법은 없으니 하던 일이나 계속 하는 거죠.

 

 

난처하도다.

 

 

 

토막상식

흔히들 프랑크푸르트라고 부르는 도시의 정식 명칭은 Frankfurt am Main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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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paro1923  
Aㅏ...
함장  
난처한 일이네요...
프랑크푸르트 앰 마인이라...그러고보니 독일에 마인츠란 도시도 있던걸로 기억나는데(프랑크푸르트 가까이 있었고)그거랑 관계가 있는거려나요?
Gabe  
'마인'츠,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모두 마인 강 근처에 있어서 이름이 그렇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관계가~~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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