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고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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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가 끝내 명을 달리해서 새로 하나 사러 나왔는데...

상점의 사모님이 점포 전기가 이상하다고 입력도 안끊고 배전반 만지시려는거 보고 기겁 했네요.;;;

보다 못해 부품 필요한거 적어서 사다 달래서는 다 고쳐 주고 30분 걸릴 쇼핑이 두시간 걸리는 기적을 체험하고 지금 담배 한대 피면서 쉬는중.;;;

타이머가 고장 났더라구요. 배선도 피복 손상된게 좀 있고.;;;

그래도 좀 깎아 주셔서 좋긴 하군요.

P.S. R.I.P 계산기.

6년동안 수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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