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M: Enemy Known

마시멜로군 0 1529

제목은 외계인 고문게임턴제 전략게임 XCOM: Enemy Unknown의 패러디입니다. 재밌어요!


1. 일처리 제대로 안한 팀원때문에 동아리를 해체했습니다. 자기가 수학여행 갔다오는 사이에 완성하겠다고 해놓고 1도 안하다니. 그냥 하기 싫은거라고 생각했고 2달이나 기한을 줘도 도착하지 않은 대본아라던지요. 차라리 그만두는게 나아요.


2. 집의 데스크탑이 랜섬웨어에 감염됬습니다. 그러나 저는 강건너 불구경. 저는 노트북을 사용하니까요. 그리고 그걸 계기로 윈도우즈 디펜더로 버티던 백신을 다른 보조백신도 설치했습니다. 저는 불법 다운로드도 안하고 위험한 사이트를 IE로 접속하지도 않지만(사실 아예 안들어감) 혹시 모르니까요.


3. 어쩌다보니 은단을 몇개 얻어먹어봤는데 죽을거같아요... 입의 청량감이 청량의 범위를 넘어서 차가운 불을 내뿜는듯한 기분이에요..


4. 분명 잘본거 같긴 한 시험이 서술형등의 변수로 인해 각 과목당 최대 3점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평균이 69.8밖에 안되네요. 분명 향상은 맞지만 등급은 보장하기 힘들거에요.


5. 요즘 날씨가 너무 더운거 같아요. 분명 여름은 아니지만 여름의 날씨같고요. 지금도 더운데 진짜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 어쩔련지요..


6.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몇권 읽어봤는데(상실의 시대, 1Q84등) 기억에 남는게 (삭제됨)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제가 이해도가 떨어진다는거겠죠. 제가 읽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읽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7. 제 트위터 계정이 반 여자애 한명에게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늘 쓰던데로 쓸 예정입니다. 저는 부끄러운거 없거든요! 혹시 몰라 설득과 협박을 해놓긴 했습니다.

ps. 넵튠과 엑스컴을 비교해볼까요.. 절대 정당한 비교는 아닐듯하지만.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Lv.1 Jäger  3
643 (64.3%)

오타쿠는 맞지만 애니는 안본다구요! 슈팅게임, 전략게임, 설탕,귀여운 동물, 화력, 잠 좋아하고 나이트위시 좋아하는 평범한 남고생입니다.

0 Comments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