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돌아와서 피곤하네요.

Warboss 6 1400

모든걸 싸들고 와야 하느라 참 힘들었습니다. 트렁크들이 말을 듣지를 않는지라 끌고 올때 참 죽을 맛이었고요. 여러분이 여행을 하시거나 일때문에 비행기를 타셔야 하게 될 때는 환승할때 중국을 거쳐서 가는건 권장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Lv.1 Warboss4  2
38 (3.8%)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6 Comments
cocoboom  
고생하셨네요
Warboss  
이제 3개월동안 뭘 해야 할지 잠깐이나마 느긋하게 생각할 계획입니다 :)
paro1923  
귀국하셨군요. 중국 쪽 환승이 불편한가 보군요.
Warboss  
그냥 환승할 때 통과하는게 불편하더라고요. 미국에서도 보통은 로션같은거에 그렇게 상관쓰지 않는데 로션 배터리 전자기기 등을 모두 빼 놓으라고 하고 로션을 빼지 않았을 때는 한 20분 정도 붙잡아 놓은 뒤 문제가 된 물건들을 압수하더군요. 와이파이 로그인 사이트도 중국어만 서비스가 되어서 뭘 해야 하는지도 몰랐고요. 그리고 영어가 일본에서보다도 통하지 않을 거라는 건 예상하지 못했었습니다.
paro1923  
소수민족이나 종교단체에 의한 테러 등에 신경이 곤두서 있다고는 들었지만, 역시나 심각하군요.
와뽀스님 오랜만입니다!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