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월호 사건 2주기 입니다.

카멜 3 1192

 2년전에 사고 소식을 접하고, 여러모로 멘붕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18살 남짓 어린 애들이 얼마든지 살 수 있었는데. 

그렇게 많이 세상을 떴으니까요.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들 잊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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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할말은 많다만 생략하고...그냥...단순히 잊혀지지만 않았으면 좋겠군요...
국내산라이츄  
그 아이들이 살아있었다면 대학생... 16학번이었을테죠. 에혀... -닥터페퍼
paro1923  
맨유에서 올해 2주기라고 공식적으로 조의 표명한 거 보니까 찡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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