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Cause

제목은 그냥이라는 뜻도 되지만 아발란체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오픈월드 게임도 있어요.

1. 우선 그나마 좋은 소식 하나. 그 열쇠고리 말입니다. 판매자가 잠적했다는 이유로 환불받았습니다. 평가 좋은 판매자였는데 말이죠.. 그돈을 그냥 모아둘까, 노트북을 수리할까(사용에는 문제 없지만)

2. 좀 그런 소식. 여러가지 문제가 겹쳐서 저희가 생각한 발매시일보다는 2개월정도 지연될겁니다. 일러스트는 현재 컨셉아트가 나오는중. 대 만족입니다.

3. 한국사 부교재를 잃어버렸습니다. 사물함, 서랍, 집 책상을 다 뒤져봐도 없더군요. 우선 새로 구입하긴 했습니다만...

4.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의 거의 마지막을 달려가고있습니다. 이제 템플선(모선)만 공격하면 되네요. 재밌었습니다. 리뷰할만한 이유도 없기도 하네요. 유명하기도 하고. 단점도 안보이고.

5. 가방에 프링글스를 넣어놓고 잠깐 자리를 비웠더니 반 여자애들이 먹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메뚜기떼같다고 생각중입니다. 다 털어가더군요.

제 상태와 관련.

ps. 복장 컨셉아트가 나왔습니다만 공개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