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랩처(?) 건설중입니다. (사진추가)

Lester 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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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링크가 정상 작동하겠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름대로 소형 랩처를 건설해보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바닷속이라서 이동속도가 느리다보니 작업시간이 길어지는 것도 있지만,

건물을 건설하고 나서 내부의 물을 빼는 것도 여간 질리는 게 아니네요.

타일 1개로 지붕을 만들어 놓으니 물이 새기도 하고.

결국 해저 조명으로 천장을 한 칸 만들어서 물새는 것도 막고 멀리서 봤을 때의 조명도 확보했습니다.

아직은 3층 빌라 2개밖에 못 만들었지만, 마천루도 건설해 볼 계획입니다.

그나마 아쉬운 건 심즈처럼 사람이나 가구를 못 들여놓다보니 건물을 올려도 여러모로 휑하다는 게 단점입니다.

꿩대신 닭이라고 계단을 의자로, 작업대를 책상으로 해두고 있긴 한데 그것도 시원찮네요.

일단 더 도전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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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를 꾸미기 전, 복도를 찍은 모습. 참고로 가장 마지막에 찍은 사진이라 크기가 혼자 다릅니다.

저 조명은 원래 벽 전체를 채우고 있었지만, 사다리를 설치할 수가 없어서 가운데만 남겼습니다.

그런데 정사각형이다 보니까 영화 큐브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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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를 꾸며보고 찍은 사진. 반디캠은 무시하세요

작업대가 책상이고, 가려진 나무 계단이 의자입니다. 화로는 난로고요. 그러고 보니 화분을 놓는 걸 깜박했네요.

아무래도 심즈가 아니다 보니까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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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ing this world is not as scary as it sounds.

4 Comments
N!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멀티 해보실 생각 있으신가요?
Lester  
접속 시간대가 들쭉날쭉하고 무엇보다 '그것'이라서 멀티가 힘들 것 같네요.
N!  
제가 하마치로 (...) 열 생각이니 '그것' 이어도 상관은 없지 말입니다.
도메인으로 하자니 해외에서는 세팅이 좀 힘들어지더군요.
시간대 들쭉날쭉한 거야 저도 마찬가지고, 같이 뭐라도 지어보면 재미있을거에요 (?
Lester  
저도 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정말 시간대도 어중간하고 곧 국가직 시즌이라 많이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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