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일본에서 느낀 것

호무라 5 1333
한국 편의점도 보면 점점 발전하는거 같아요. 특히 음식이요. 그런데 품질과 가짓수는 아직 멀었네요. 찹쌀떡에 당고에 벤토에 스파게티에 오뎅에 각종 빵에 초밥에 디저트까지 완전히 음식의 백화점이죠. 과자나 음료수, 아이스크림도 포함하면 더하고요. 뭐, 이건 일본이 이상하게 너무 잘 갖춘 거겠죠. 이러니 에반게리온의 미사토같이 편의점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사람이 많죠. 편의점 음식 비싸봐야 500엔도 안 하고 별것들을 다 팔고 맛도 기본은 하니까 그런 사람들이 생길만 해요.
 
그리고 야끼소바빵은 솔직히 토스트 샌드위치(식빵에 토스트를 싸 먹는것)만큼이나 괴팍한데 누가 아이디어 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건 한국에선 못 구해서 먹을 방법은 일본 가는 것 밖에 없죠. 한국에 파는 데 알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함장님께 부탁할게 있는데 새로운 홈페이지 리뉴얼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사진 첨부만 되면 완벽하겠어요. html에디턷 사용되고..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Lv.1 호무라  3
432 (43.2%)

운명은 분명 바꿀 수 있어.

5 Comments
함장  
일본 편의점 음식이 종류도 다양하고, 어지간해선 창렬함은 없죠.
- 알겠습니다. 에디터도 알아보지요.
얘기들어보니 일본 편의점은 거의 준 음식점수준이군요....
Nullify  
우리나라에는 엔간한 빵집에서도 안 보이는 에끌레르를 냉장고에 넣어 파는 신기한 동네죠.
오지콘라이츄  
거긴 편의점도 천국이었어요.
말미잘  
국내 편의점도 매장마다 편차가 좀 있긴 한데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꽤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더군요.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